7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20(火)12:26:49 ID:OSM
개인적 충격 체험
올해 남동생의 성인식이 있었다.
나와 남동생은 16세 나이차가 있어, 모친이 38세 때 남동생이 태어났다
그런 남동생이 성인식 축하 때에 한마디
「나,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누나가 어머니라고 생각했어」
이 녀석 바보라고 생각했지만, 진짜인가…
아니, 확실히 그 정도의 시기 나는 무직으로 어머니는 보통으로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학교 행사 같은데 나갔지만
7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20(火)14:55:47 ID:APu
>>798
각인 같은거 아냐?라고 쓰면 동생에게 실례인가ㅋㅋ
어떤 계기로 진실을 알았을까?
8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20(火)15:03:46 ID:i9H
>>798
부모가 게스퍼하고 집에서 여러 가지 말하고 있는 것을 들은 동급생에게 듣고 믿었을지도 몰라요
8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21(水)10:32:03 ID:XkT
>>798
화류계의 어머니ㅋㅋㅋ
타인에게 물어보면 너를 나이차 있는 여동생이라고…하는 걸까
남동생군도 누나를 어머니라고 믿고 아이 나름대로 마음속이 수라장이었을지도
8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21(水)18:19:03 ID:Ybd
>>798
고령 출산이면 여러 가지 까다로운 일은 있기도 한다
나의 경우에는, 어머니가 수업 참관에 왔을 때 친구에게
○○군네 집은 할머니가 와줬구나 하는 말을 들었다
뭐, 초등학생으로 모친 50세니까
주위 친구의 모친보다는 조모 쪽이 가깝지
8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2/22(木)11:34:33 ID:4tu
그러고 보니, 나의 맨 위의 아이가 20세로 결혼하고 21세로 출산.
그때, 나의 막내는 중학생이었다.
유모차로 산책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나와 남편과 손자의 유모차 밀기면서 산책하고 있으면, 막내 동급생의 엄마하고 만났다.
굉장~히 말하기 어려워 보이는 얼굴을 하고, 「아이?」라고 물었어요.
막내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살찌기 시작하고, 전차에서 자리 양보받을 뻔했던 일이 있는 나니까,
판단이 곤란했겠지요.
맨 위를 20대 중반으로 낳고 막내는 30대 초에 낳았지만.
지금도, 가끔 손자와 슈퍼 같은데 가면 손자의 엄마 취급되는 것 쪽이 많을까.
엄마인지 할머니인지 고민했을 때는, 엄마 취급하는 쪽이 무난할지도.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1866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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