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6(月)11:37:11 ID:hu5
고등학교 시절, 사립이었기 때문에 선생님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선생님과 완전히 친구 감각으로 2,30대 여성 선생님을 거의 전원, 본인에 대해서도 이름으로 부르고 있었다. 나의 클래스에 와있던 선생님으로 30후반인데 독신 여자 선생님이 있었고 우리는 유미쨩(가명)으로 부르고 있었다.
유미쨩(由美ちゃん)에게는 20대 후반부터 지금도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유미쨩보다 띠동갑 정도 연상이었다. 두 사람의 생각과 유미쨩의 트라우마 때문에 결혼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다들 「유미쨩 남자친구 엄청 연상이라서 놀랐어!」「몇살이었던가?」「49!」「에ー、 굉장해! 우리 아빠하고 똑같다!」
「그러고보면, 유미쨩, 아버지가 그래서 연상을 좋아하는 것 같아! 역대 남자친구 모두 연상이래。」「만남은?」「확실히、 중학교(유미쨩의 예전 직장)가 아니었던가?」하고 복도에서 별나게 커다란 목소리로 들떠 있었다.
그랬더니 전혀 관계없고 성씨 밖에 몰랐던 다른 클래스의 유미쨩(祐実ちゃん)이 불려가서 사정청취 받은 것 같아서, 다같이 유미쨩에게 사과했던 것이 수라장.
뭐, 같은 학년에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아저씨하고 사귀고 있다고 착각당해서 불려간 유미쨩 쪽이 수라장이었겠지…。
유미쨩 정말로 미안해.
8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6(月)12:03:34 ID:1aC
그 선생님 그런 프라이빗한 것까지 학생에게 말하는 거야? 이해할 수 없어 ㅋ
그러나 사람의 게다가 선생님의 프라이빗한 사정을 큰 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은 비상식이라고 생각해.
당신에게는 웃을 수 있어도 두 명에게 있어서는 웃을 수 없는 수라장일지도.
笑える修羅場、衝撃体験【お茶請けに】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71866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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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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