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6(月)14:50:39 ID:FMr
내가 뒷맛 나쁘게 식은 이야기를 토해내고 싶다.
작년, 남자친구의 남동생이 사고로 죽었다.
나도 사이가 좋고, 밝고 상냥한 남동생 같은 존재였기 때문에
놀랐고, 정말로 슬퍼서 쇼크를 받았다.
남자친구가 침울해지는건 굉장해서, 보고 있으면 불안해질 정도였다.
얼마동안 기분이 안정될 때까지 만나는 것을 삼가하고 싶다고 말하길래 그렇게 했다.
그리고 3개월 정도 지난 지난 주.
내가 남동생군에게 향 올리러 집에 가도 될까?라고 메일을 보냈더니,
어째서?라는 답변.
남동생군의 이야기는 조금 무신경 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도,
나도 사이좋게 지냈고 인사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억지로 가겠다고는 하지 않아, 미안해. 라고 대답했더니.
보통, 남자친구의 남동생이 죽었는데 여자친구가 향을 올리러 와?
사이좋게 지냈다? 너, 그렇게 남동생과 사이 좋았어?
어머니는 없어? 전에 놀러 왔을 때 좋은 애인 척 하고
점수 벌었으니까 또 하고 싶을지도 모르지만
원래, 향 올리러 간다든가 말하고 있지만 나하고 만나고 싶은 거지?
그걸 목적으로 구실을 대는 거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데.
하고 불쾌한 말 같은게 게속 써있어서 놀랐다.
특히 「나하고 만나고 싶은 구실」같은걸 이런 상황에서 말해버리는 신경에
영하까지 식었다.
최종적으로, 남동생군과 바람피었나고 의심했기 때문에 울컥해서 말대답 해주고
블록 척신거부.
1일 지나서 침착하게 생각하면, 그는 남동생의 죽음이 너무 괴로워서
이상하게 되어버린걸까 하고 슬퍼졌어요.
형제를 잃는 괴로움은 확실히 나에게는 알 수 없다.
내가 무신경했을지도 모르지만 식은 것은 식어 버렸다.
64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6(月)15:10:56 ID:Grn
>>648
그것은 영하까지 식어요
그 사람 어떻게 되버린 거겠지
괴로운건 그렇다고 해도 그렇게 뒤틀린 침울에는 보통 빠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引用元: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7年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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