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9(月)17:46:33 ID:gWW
전날, 직장 선배에게 초밥을 받았다.
가게에 내놓을 신상품 샘플로서,
「폐기하는 것은 아깝다」
는 이유였으므로, 호의를 받아들여서 일단 직장의 냉장고에 맡아두었다.
그런데, 퇴근 시간이 되서 냉장고를 열었더니 초밥이 없다.
(확실히 넣었는데)
하고 허둥지둥 냉장고 안을 확인하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사무원 파트타이머 분들이
「초밥 잘먹었어요ㅋ」
하고 말을 걸어와서 orz
「어째서 마음대로 먹어버리는 겁니까!」
하고 화넀지만,
「점심 때 먹지 않았으니까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하고 반웃음으로 흘려버렸다.
맛있어 보이는 초밥이었고 기대하고 있었던 만큼 실망.
도시락을 가져오고 있었으니까 저녁식사로 삼으려고 했는데….
이름을 쓴 메모를 붙여 놓았고, 일단 넣어둘 때 한마디 했으므로, 설마 양해도 없이 먹어버릴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여기서 불평해도 초밥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기분을 돌리려고 귀가 준비를 시작하니까,
아까 파트타이머 분 1명이
「(나)쨩은 상당히 식탐을 부리네ㅋ」
하고 얽혀와서, 정말로 짜증났다.
그러나 나는 성격이 나쁘므로, 무심코 상사에게
「요즘 추위가 누그러진 탓인지, 머리가 검은 쥐가 나오는 것 같아요~」
하고 찔러놓았다.
상사도 무슨 이야기인지 알았던 것 같아서,
「광고 사진촬영용 샘플에 피해가 몇 건 나왔고, 슬슬 대책해야지~」
라고 대답헀다.
유감스럽네, 이젠 촬영 끝난 샘플을 나눠주거나 시식을 부탁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먹을 것의 원한을 풀지 않고 내버려둘 순 없지ー!
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19(月)18:13:34 ID:187
남의걸 마음대로 먹은 주제에, 그쪽이 식탐 많은 도둑이지.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164708/
샘플을 막 먹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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