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8(水)14:41:16 ID:g3l
회사 동료의 언동이 너무 심해서 귀를 의심할 레벨이 되었다.
생각하면 예전부터 이상할 정도로 도발적인 언동이 많은 사람이었다.
내가 결혼 정해졌을 때,
「상대방 사진 보여줘!」
라고 하길래 보여주니까
「흐ー음 좋은 사람인 것 같네!
하지만 나는 결혼한다면 미남에 세련된 사람이 아니면 무리일까ー」
반지나 프로포즈에 대해서는
「○○의 반지야!? 프로포즈 없었어!?
그렇게 심한 취급인데 잘도 결혼하려고 했구나」
나의 남편이 적당한 회사에 근무하고 있다고 풍문으로 들은 것 같아서,
「신랑 ○○에서 일하고 있었구나!
하지만 머리 좋은 남자가 아스페거 많다고 들었지만 괜찮아?」
「스펙으로 결혼 상대 고르다니 나로서는 좀 이해할 수 없을까ㅋ」
라든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사귄 거니까 스펙 같은건 관계없어」
라고 말해도 믿지 않는다.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물어보더니, 업신여기는 태도로
「그런 곳에서 살고 있는 거야? 신랑의 급료 힘들어?」
라든가.
자기 남자친구가 바람피어서 파국했을 때는
「역시 남자는 쉽게 바람피운다니까, 당신의 신랑 정도로, 인기 없는 외모의 사람이 제일 안심되겠네」
라든가.
(상대하면 패배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전부
「헤ー」「호ー」「흐ー음」
하고 흘렸다.
최근, 그녀에게 새 남자친구가 생긴 것 같아서, 나에게 공격하는건 수습된 것 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녀가
「지난번 연애는 저녀석(나)가 질투했던 탓으로 망가졌으니까, 이번에는 신중하게 하고 싶다.
질투심 강한 저녀석하고는 관련되게 하지 않는다」
고, 그림자에서 원망의 말을 하고 있다는걸 소문으로 들었다.
피해망상?
(계속 질투해온건 그쪽이겠지?)
라고 말하고 싶어졌다.
동기 입사로 상사나 선배의 눈도 있었기 때문에 일단 표면적으로는 친구처럼 지내고 있지만, 미움받고 있는 것은 분명했다.
남편의 전근에 따라서 퇴직하는 것이 정해졌고, 유급휴가 소화에 들어갔기 때문에 이젠 두 번 다시 만나는 것도 없다.
이별을 축하하여, 평생 행복하게 되지 못할 주문을 걸어주고 싶은 기분.
2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8(水)15:41:21 ID:DI5
>>225
자신의 어리석은 행동을 타인으로 살짝 바꿔서 퍼뜨리는 사람 있지.
나도 지인이 그림자에서 「부모님 등골 빼먹고 있는 잉여」라는 소문이 퍼진 적 있는데, 부모님 슬하를 떠나서 몇년은 지났고 남자친구하고도 오래 지냈으니까 누구하고 착각하고 있어?하고 의문이었다.
그랬더니 부모님하고 살면서 흔들흔들 놀고 다니는건 그 소문의 장본인이었으므로, 뭔가 오컬트틱한 싸늘~함을 느꼈어요.
2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8(水)16:00:38 ID:A8u
>>225
> 「지난번 연애는 저녀석(나)가 질투했던 탓으로 망가졌으니까, 이번에는 신중하게 하고 싶다.
>질투심 강한 저녀석하고는 관련되게 하지 않는다」고, 그림자에서 원망의 말을 하고 있다는걸 소문으로 들었다.
아마 전 그남친에게 당신에 대해서 여러가지 야이기한게 아닐까ー
너무 이상해서 그 때문에 도망간걸 당신 탓으로 뇌내변환 하고 있는거 아냐?
틀림없이 지금 남친에게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성실한 상대라면 또 파국할 거라고 생각해
내 쪽에서도 우연도 포함해서 두 번 다시 그녀석을 만나지 않도록 주문을 걸어줄게
2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2/28(水)17:47:03 ID:Rln
>>225
왠지 행복하고는 인연이 멀어질 것 같은 사람이구나, 동료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2069819/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2069819/
인연이 끊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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