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03(土)11:56:30 ID:O6A
중학교 남자 동급생이 잡혔다.
젊은 여성이나 노인 같은 힘이 약한 사람을 노리고 가방을 잡아채거나 했다고 한다.
붙잡힌 이유는 별도지만, 그런 작은 범죄도 겹쳐서 징역형.
형무소에 들어가기 조금 전, 모 SNS에서 범죄를 반성하는 듯하게 일기를 썼지만, 내용은 「형무소라는 이름의 유학을 다녀 오겠습니다!」「과거는 지울 수 없으니까 크게 성장하고 돌아오겠습니다!」
같은 느낌으로 그 시점에서 신경을 모르겠지만, 더욱 모르게 된 것은 코멘트 란이었다.
젊은 여자들도 범죄내용 알고 있을텐데
「쭉 기다리고 있을게! 힘내!」「네가 좋은 놈이라는걸 알고 있으니까!」「외로워~ 빨리 돌아와!」
같은걸 쓰고 있어서 질렸다. 범죄자 본인이 머리 이상한 것은 어쨌든, 주위에도 이렇게 이상한 놈이 있구나 하고…
유일하게 다행인 것은 나의 친구 몇명은 쓰지 않았고,
저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나중에 회식에서 다들 말했던 것.
8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03(土)12:07:59 ID:lTY
>>896
바보발견기 트위터(バカッター)의 본실력 발휘라고 생각하면 좋아.
싸게 들거고.
8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03(土)12:36:39 ID:JMk
과거에 사건 용의자가 체포 당했을 당시, 그 용의자가 TV에서 나왔던 사진보다 꽃미남?이라는 이유로
용의자의 팬클럽이 생기거나 감형 같은걸 요구하는 바보가 있었던게 생각났다.
어설픈 기억이지만 피해자는 거기까지 당할 일은 하지 않았고,
당연히 피해자의 가족은 격노했다.
89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03(土)12:49:56 ID:JZr
>>896
이치하시 걸이 생각났다. 10년이나 지난 거에도 놀랐지만.
※) 이치하시 걸(市橋ガール) : 2007년 영국인 영어 강사 린지 앤 호커를 살해한 이치하시 타츠야의 팬클럽.
>>896
끼리끼리 노는 거야
같은 가치관으로 뭉치는 거지 인간은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987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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