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4일 일요일

【2ch 막장】짝사랑 하던 선배에게 초대받아 선배의 하숙집에 놀러 갔는데, 방에서 같은 써클 여자 후배가 나왔다. 후배는 따로 남친이 있고 사귀는건 아니지만, 같은 게임센터의 단골 손님이라서 자주 숙박했고 열쇠를 받아 반동거 하고 있었다고….




67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02(金)23:50:54 ID:JJW
옛날 써클 선배 A를 짝사랑했고,
사귀게 되는데 까지는 되지 않았지만 상당히 진전해서,
어느날 선배가 하숙하고 있던
방에 놀러 오지 않을래?하고 권유했다.

선배와 약속을 하고, 선배의 방에 실례하겠습니다 했을 때
현관에 여자용품 신발이 있었다. 디자인적으로 젊은 여성이 착용할 것 같은
디자인의 펌프스였으므로 선배에게 「누나나 여동생 있었나요?」하고
물어보니까 「나, 외동」이라고 말해서 누구야?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써클의 후배인 B(여자)가 안쪽에서 나와서
「A선배 어서오세요ー」하고 마중나오고,
나를 보더니
「어라? (나)도 함께 왔습니까??」하고 물어봤다.





무심코 A선배에게 「A선배는 B하고 사귀고 있습니까?」라고 물어보니까
「아니, 사귀는거 아냐」라고 선배가 대답하고, B도
「사귀는거 아니예요ー. 나는 따로 남자친구가 있고」라고 대답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A선배와 B는 같은 게임센터 단골손님으로서, 밤중에 자주 놀았고
게임센터가 닫히면 둘이서 A선배의 방에 가서 지내다가 다음날 학교에 갔다고 말한다.
너무나 자주 있어서 A선배는 여벌열쇠를 B에게 주고, B는 반동거하는 형태로 선배의 방에 정착하고 있었다고 한다.
둘이서 나란히 「꺼림칙한 것은 하지 않았으니까 바람 피우는건 아니다」라고 말해도 믿는 사람은 일단 없다.
그만큼 좋아하던 마음도 단번에 식었으므로 「죄송합니다. 용무가 있어서 돌아가겠습니다」하고
나가버리고, 너무 화가 나서 당시 같은 써클 사람들에게 불평을 마구 했다.

후일 A선배와B、B남자친구가 수라장이 되버려서 B하고 B남자친구는 파국.
A선배와 B에게 「너 때문에 엉망진창이 됐다」고 비난당했다.
나는 B남자친구와는 면식이 없지만,
불평을 들었던 누군가가 B남자친구하고 아는 사이라서
이 이야기를 B남자친구에게 이야기 했던 결과 수라장이 터졌다고 한다.

밤~아침까지 남녀 둘이서 같은 지붕 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말해도
믿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6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03(土)10:17:33 ID:iOb
>>670
만일 아무것도 없었다고 해도, 아무것도 없으니까 상관없다는 사고가 이젠 안돼

6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03(土)10:27:32 ID:TWk
>>670
천지신명에 맹세코 꺼림칙하지 않다면 B와 B남자친구에게 수라장 같은건 없을 것이며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7年目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3051974/


2.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3月04日 06:59 ID:1sX6HdRe0
그것을 일부러 퍼뜨리니까 쓰레기

5.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3月04日 07:46 ID:UEy0TQko0
이 녀석이 질투에 휩싸여서 밀고한 쓰레기라는건 바뀌지 않지만

16.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3月04日 09:47 ID:guMVpHqS0
선배에에 대해서 식는다=이해할 수 있다.
선배와 B의 관계를 퍼뜨린다=이해불능.

18.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3月04日 10:05 ID:18Te5Vsq0
보고자가 얻어맞는 것은 질투에 몰려서 나쁘게 소문을 냈기 때문이겠지.
마음대로 기대했을 뿐 주제에 화난다는 의미도 모르고.

19.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3月04日 10:06 ID:fDogVpij0
하지만 어째서 이 선배는 B가 있을 때 일부러 보고자를 방에 부른거지
보여줘버린 이상은 설명하지 않으면 안될 거고, 꺼림칙한 일이 있든 없든 B남자친구나 주변에는 비밀로 하는 관게였는데 영문을 모르겠다

32.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3月04日 16:37 ID:RZkAlX4Y0
있는 소리 없는 소리 퍼뜨려서 커플을 파국시키는 것을 좋아하는 여자의 이야기였습니다, 짝짝

36.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3月04日 18:18 ID:7UVqx0J.0
의욕만만하게 남자 방에 갔더니 다른 여자가 있어서 화났다는 이야기를 잘도 아무렇지도 않게 남에게 하는구나 수치를 모르는군


3.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3月04日 07:24 ID:U9LvnzM90
퍼뜨려져도 꺼림직한 일이 없다고 가슴 펴고 있으면 좋은 것이고. 제삼자가 들으면 모두 이상하다고 생각하니까 비난했겠지. 밤중에 방에서 둘이서만 격투 게임이라도 했습니까? 침대 위에서 같은 말을 들어도 이건 어쩔 수 없다. 여벌열쇠 주는 시점에서, 상당히 친밀한 관계라고 생각되는건 당연하다.

9.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3月04日 08:13 ID:U.siBRBs0
가끔 숙박하게 해주는 정도라면 경계가 느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건 아니지만
이성에게 여벌열쇠 주고 자신이 부재한데도 집에 있는 것이 당연한 상황에서 아무것도 없다고 말해도 믿을 사람은 없지요.

17.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3月04日 10:05 ID:FouXWvie0
보통 남자 친구끼리도 사이가 좋다고 여벌열쇠 주거나 하지는 않지요
아무 일도 없다고 한들, 자기 여자친구가 남자방에서 둘이서 숙박하거나, 열쇠 받고 있다거나, 머리에 피가 치솟겠지

23.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3月04日 11:25 ID:nmqpMizq0
실제로 꺼림칙한 일은 없었기 때문에 숨기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뭐 그래서 다투게 되는 것도 당연하겠지


7.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3月04日 07:49 ID:74pDNWRi0
꺼림칙한 것이 없다면 퍼뜨려도 아무렇지도 않을텐데 보고자를 질책하는 사람의 신경을 모르겠다

10.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3月04日 08:29 ID:n0BoTS0t0
AB가 당당한데 보고자가 비밀로 해두지 않으면 안되는 것도 이상한 이야기
밀고나 소문을 낸다는게 그런 것에도 해당될까?

11.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3月04日 08:48 ID:IWe.KWrr0
자신의 남친 여친이 A、B같은 짓을 하고 있으면 싫잖아

24.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3月04日 11:54 ID:4BOLj9w30
결과 소문낸 형태가 되버렸지만 별로 소문낸 것은 아니겠지
이런게 보통 감각인 사람과는 교제할 수 없다고 누군가에게 말하고 싶어지는 기분은 이해되요
B도 이것이 괜찮은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다면 남자친구가 들어도 헤어지지 않았을 것이고

37.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3月04日 19:12 ID:DEUsdwKc0
보고자가 와도 (알려져도) 아무렇지도 않은데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는 것은 안되는 걸까?
아니면 남자친구에게 알려지는 것이 싫었을 뿐?

정말로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해도 남자친구에게 알려져서 곤란한게 된건 후배의 자기책임이죠.

나라면 후배여자가 방에 있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신은 없지만ㅋ

38.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3月04日 22:30 ID:9YGUei7R0
했는지 안했는지의 문제가 아닐 텐데


28.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3月04日 12:32 ID:MaA81sLY0
몇 년 전, 동거중이던 남자친구가 후배 여성의 집에서 아침까지 돌아오지 않았다.
직장 동료와 후배 집에 놀러갔다가, 너무 마셔서 잠들어 버려서, 그 사람만 놔두고 다들 돌아와 버렸다고 한다. 결국, 5시에 귀가한 남자친구는 그 이유를 말하고 사과했지만 복잡한 채로.꺼림칙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다고 한다.
정말로 꺼림칙한 것이 없다면, 남자친구의 직장 사람들과 만났을 때 (같은 업종이므로 기회는 있다) 말해볼까 고민하고 있다.

30.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3月04日 12:43 ID:0WCWh6NP0
심야에 남녀가 하는 것은 하나 뿐이예요
UNO예요

33.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3月04日 17:33 ID:TkuXoaC.0
오타쿠 쪽에서는, 별 생각 없이 이런걸 저지르고 정말로 아무 일도 없는 일이 상당히 있으니까
그것을 좋은 기회로 삼아서, 마구 저질러서 수라장에 되버린 케이스도 상당히 있지요

35.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3月04日 18:11 ID:4PL6ukZg0
이렇게 끈적끈적한 관계가 기분 나쁘다
남녀란 의식이 없을 정도로 사이가 좋아?
같은 것이.

www.kitimama-matome.net/archives/53066092.html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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