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01(木)01:48:06 ID:8DW
몇 년 전에 있었던 일.
전직한 직장 가까이에 야키소바 전문점이 있고 맛있다고 들었다.
다만 그 가게는 임시휴일이며, 내가 가면 런치 때에도 불구하고 영업하지 않는 일이 몇 회,
영업중이란 깃발을 내놓는데 아무도 점내에 없고, 큰 소리로 불러도 답이 없는 일이 몇 회,
그리고 나의 기억으로는 좀처럼 비어있지 않고 손님의 출입을 본 적이 없는 수수께끼의 가게였다.
어느 날, 가게가 열려 있고 점주도 있는 상황을 겨우 만났다.
점주에게 「1명입니다」하고 알림 셀프인 물을 따르고, 자리에 앉아서 벽의 메뉴를 보고
무엇을 먹을까? 처음이니까 보통 소스 야키소바로 하자, 고 몇 분 고민하고 결정했다.
「소스 야키소바 보통 1개 부탁합니다」라고 주방에 있는 가게 주인에게 말하니까 가게 주이에게 놀라운 대답.
「오늘, 면이 없네요ー、 그러니까 소스 야키소바 할 수 없어」
하? 면이 없어?
여기, 소스 야키소바 이외에는 소금 야키소바 각각 보통하고 곱베기하고 음료 밖에
메뉴 없는데 면이 없다니 뭐야?
「에? 그럼、 소금 야키소바도 곱배기도 전부 안된다는 거죠??」라고 물어보니까
「그렇네ー」라는 대답.
내가 입점했을 때, 물을 따르고 자리에 앉았을 때, 메뉴 보고 고민했을 때,
어떤 타이밍에서도 「죄송합니다、 실은 오늘…」이라고 말할 수 있었는데 왜 지금 말해?
결국, 물을 따른 컵을 점주 앞의 카운터에 돌려주고 가게를 나왔다.
그 뒤, 그 가게는 점주의 가정 사정으로 그만두게 됐는데,
한 번도 먹을 기회가 없었다.
그 가게의 야키소바를 누가 입에 대고 「맛있다」고 말했던 건지, 소문의 출처는 모른다.
(시골이라서 타베로그食べログ 같은게 별로 활용되지 않았다)
※) 타베로그(食べログ) : 음식점 평가 사이트.
그 뒤, 빈 가게에 타코야끼가게가 들어왔다.
여기는 매일 제대로 영업했다.
시간이 걸리니까 전화 주문하고 타코야끼를 받으러 갔을 때,
토핑에 「치즈…+100엔」이라고 써있길래 치즈를 추가해 달라고 했다.
녹는 치즈를 올릴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눈앞에서 타코야끼에 뿌려지는 가루 치즈, 3번.
3번에 100엔、 게다가 가루치즈니까 녹지도 않고 전혀 어울리지도 않다.
이것 때문에 한동안 야키소바와 타코야끼 보면 화가 나서 견디지 못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9671388/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8
가게를 할 생각이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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