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03/02(金)02:49:01 ID:rbu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기 때문에, 할아버지의 유산을 내가 상속했다.
할아버지는 유명기업에서 일하고 있고 그곳 주식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뭐 상당한 액수.
아버지의 형제자매와 나눠서 어떻게든 상속세를 회피할 수 있었다(상속 세액이 개정되기 전의 이야기)
사촌(만화가 지망 30대)가, 자신의 부모가 상속한 액수를 알았다고 하며,
나에게 「손자들 가운데 너만 돈을 손에 넣는 것은 치사하다. 나에게도 나눠라」고 말해왔다.
네 몫은 너의 부모에게서 상속되겠지 라고 말해도
「한단계가 있고 없는게 부모의 생사로 바뀌는건 불공평」
사촌의 부모인 아버지의 여동생에게 직접 말해서 멀리 했지만,
아무래도 이 사촌이 여러 곳에서 상속건을 말하고 다닌 것 같다.
지난번 설 연휴에 열린 동창회에서 그다지 친하지 않았던 동급생이
「실은 사업을 일으켰는데 어렵다. 종업원 가족들의 생활도 짊어지고 있다.
들어보니까 놀리고 있는 돈이 있다고 들어서…」하고 빌려달라고.
화가 나서 「전부 써버렸으니까 없어」라고 말하고 거절했다.
생판 남의 회사에 어떻게 그런 큰 돈을 달라고 말하는 거야.
놀게 하고 있는 돈이라니 뭐야.
유산을 쉽게 번 돈이라고도 생각하는 건가.
오히려 친척들 사이에서 「20대에 큰 돈을 손에 넣었다」고 알려져 있으니까
여러 가지 신경써서 화려한 생활을 하지 않으려 하고 있는데.
돈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이 또 있다면, 이사하는 쪽이 좋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9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9797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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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지망(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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