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4/01(日)18:54:26 ID:jdp
결혼상담소에서 아는 사이가 되고 결혼하게 된 친구 A코가
「약혼자를 소개하고 싶다」
고 말하길래, 회식을 열었다.
그랬더니 소근소근 거리는 말투로
「B남입니다, 잘부탁」
30넘어서 그 자기소개는 어떨까?
게다가 이쪽도
(여자들 가운데 약혼자 남자가 1명 있으면 피곤하겠지)
해서 남자친구나 남편이나 남성 몇명을 데려왔는데,
대화하지 않고 스마트폰만 만짐, 그다지 대화하지 않는다.
A코도 A코 대로, 그룹 가운데서 연인이 없는 C코에게 내려보는 시선으로 어드바이스.
C코는 모친이 개호가 필요해서, 자신의 시간이 필요하니까 굳이 연인을 만들지 않았을 뿐.
실제로 남성으로부터 「그래도 좋아, 나도 개호 도와줄게」하고 고백해 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멋진 여성.
그것을, 결혼상담소에서 소개받을 때까지 연인이 없었던 사람이 잘도 어드바이스할 수 있어요.
게다가 결혼의 사전 축하라는 이유로 A・B이인분 사줬는데
「에, 괜찮아? 좋았어ー」
「좋았어ー」가 아니라, 거기는 「고마워」나 「감사히 먹겠습니다」라고 말하지 않는 건가.
후일,
「그 사람 어땠어?」
라는 라인이 오길래,
「A코쨩하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라고 보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9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1658289/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1658289/
뭐, 잘 어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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