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3일 월요일

【2ch 막장】고등학교 시절 친구 가운데 콩나물 같은 남자가 프로레슬러 같은 외모의 아내와 결혼했다. 그 녀석은 동창모임에 나올 때마다 귀신 아내를 두었다면서 아내에게 당하고 산다는 농담을 늘 하고 다녔는데, 어느날 그 이야기를 하다가 동창 아내가 울어버렸다.

호쿠토 아키라, 일본의 여자 프로 레슬러



17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04/20(金)18:07:58 ID:Ucj
고교시절 친구끼리 사회인이 되고 나서도 자주 모이고 있었다.
그 가운데 한 명인 A남이 결혼.A남은 안경에 콩나물 군이었지만 A아내는 호쿠토 아키라(北斗晶) 같은 외모였다.
외모대로 귀신 아내(鬼嫁)같아서 A남 부부의 귀신 아내 소재는 동료들 사이에서 철판 같은 이야기였다.
회사에서도 A남이라고 하면 「아아 귀신 아내를 두었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유명했다고 한다.
엉덩이에 깔아 뭉개져서 말대답 못한다, 아내의 팬츠까지 씻게 하고 있다 같은 에피소드가 유명했다.







어떤 해 모여서, 언제나처럼 A부부를 귀신 아내 소재로 다같이 놀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A아내가 울기 시작했다.
A아내는 여성들에게 의지하면서 쓰러지듯이 울면서 돌아갔다.
반년도 지나지 않아서 A부부는 이혼했다.
A아내는 별로 귀신 아내도 무엇도 아니고, 어느 쪽이냐면 비굴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A집안은 오히려 집안폭군(亭主関白)으로, A아내는 호쿠토 아키라 같은 외모가 컴플렉스라서
「이런 덩치이고 웃어주는 쪽이…」하는 분위기로 모두에게 맞춰주고 있었을 뿐이었다.
A는 처음에는 호응이 좋아서 반복했을 뿐이었지만
회사에서도 친척 상대에게도 말하게 되고,
A아내씨는 어디를 가도 완전히 귀신 아내 포지션
시어머니에게는 완전히 「아들을 존경하지 않는 며느리」로서 미움받아 버렸다.
A는 「귀신 아내 상대로는 안선다」고 풍속에 막 다님. 병을 옮아서 아내에게 옮겨버렸다.
잘 모르겠지만 여자 쪽이 증상이 강하게 나오는 병이었다든가 해서 A아내 쪽이 괴로워했다.
그런 가운데, 우리들에게 귀신 아내 소재로 놀려서, 한계를 넘어서 울어버렸다는 흐름이었다.
A아내가 울었을 때 바래다주었던 여성들이 사정을 듣고
그것이 동료들 사이에 퍼졌다.
몰랐다고는 해도 귀신 아내 소재로 A아내를 놀렸던 경험이 있는 놈은 죄악감을 느껴서,
모임에 오지 않게 되었다.
A가 불려오는 일도 없어져서, 모임은 자연소멸하게 되었다.
그 모임에 자주 오던 놈이 결혼했다고 듣고 생각난 이야기다.
덧붙여서 결혼식에 예전 동료는 두 명 밖에 초대받지 않았다고 한다.
별로 A아내의 복수라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의 동료집단이 완전히 와해했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16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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