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가미 시노부(坂上忍,50), 신카와 유아(新川優愛,24) |
프로그램에서는, 4월 스타트하는 연속 드라마에 출현하는 배우진이 팀 대항으로 여러가지 퀴즈에 도전. 배우진의 「위험한」습관에 관한 퀴즈에서는, 신카와 씨가 취침전에 반드시 「곰돌이 푸」의 타월에 그 날 잇었던 일을 보고하는 것이 매일 습관이 되어 있다, 고 소개했다.
스튜디오에 실물 「곰돌이 푸」 타월을 가지고 나와서, 신카와 씨는 「알몸이 되는 것보다 부끄럽다」 한편, 사회자 사카가미 씨는 「굉장히 오래됐구나」하고 감탄하고, 반쯤 접혀서 정리된 타올의 모퉁이를 잡더니, 「더러워! 이거!」하고 한마디. 「위험해」「굉장해」「물건 오래 쓰네」하는, 다른 출연자들로부터 여러가지 목소리가 날아들었다.
사회인 웬츠 에이지 씨는 그 뒤, 신카와 씨에게 「잠깐 보고해 보세요」하고 제안했다. 본인은 「싫어싫어싫어싫어」라고 싫어하는 듯 하였지만, 사카가미 씨가 「네, 집에 돌아왔습니다ー」하는 대사를 넣어서, 곰돌이 푸에게 이렇게 말을 걸었다.
「오늘 TV에서 처음으로 푸에 대해서 이야기 했더니, 다들 『기분 나쁘다』고 말했어...」
정적에 싸이는 스튜디오. 신카와 씨는 부끄러운 듯이 손으로 입을 누르면서, 카메라에서 얼굴을 돌렸다. 어쩐지 상태가 이상하다. 사카가미 씨가 「왜그래?」하고 말을 걸어도, 말없이 고개를 흔들었다.
사카가미 씨는 참지 못하고, 웃음 콤비 「트렌디 엔젤」의 타카시 씨를 소집했다. 타올을 가지고 돌아가는 척 하는 타카시 씨 때문에, 다시 웃음이 돌아오는 스튜디오. 하지만 신카와 씨의 눈에는 눈물이....
「어쩐지...보여줄 물건이 아니니까...다른 사람에게. 틀림없이 『더럽다』는 말을 들을 거라고 생각해서...」
1: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05:55.40 ID:tyWhukCwM.net
신카와 유아 쨩 20년간 매일 잠자기 전에 곰돌이 푸 타월을 향해서 반드시 하루를 보고하고 있다고 고백
그 타월을 스튜디오에서 보여줬는데 사카가미 시노부(坂上忍)에게 더럽다는 말을 듣고 통곡
더러워 |
틀림없이 더럽다는 말을 들을 거라고 생각해서 |
밖에 내보낼 거면 세탁해야 하는데 |
3: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06:17.46 ID:tyWhukCwM.net
좋잖아
4: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06:30.49 ID:tyWhukCwM.net
안되잖아
6: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06:59.25 ID:Vqn8BsAt0.net
사카가미 시노부가 사회 하고 있을 때의 텐션 정말로 힘들다
43: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12:18.41 ID:fPact3hB0.net
>>6
와이드쇼처럼 고압적으로 오니까
왕년의 미노 몬타는 방송에 따라서는 독 빼고 싱글벙글 거리고만 있었는데
9: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08:10.27 ID:1vtWshkxa.net
울고 있는 아이 좋아하니까 좋잖아
11: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08:16.59 ID:gTtJGjWU0.net
블랭킷 증후군 이니까 기분은 굉장히 이해된다
16: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09:09.58 ID:TVqu2YVD0.net
신카와 유아쨩의 새로운 사진집을 갖고 싶어용
17: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09:11.74 ID:NhmRE6VRa.net
귀엽기는 하지만 나도 사랑스러워서 더럽다든가 말하고 매장
18: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09:18.99 ID:vTX2cD9Ka.net
타카시는 대체 뭐야
44: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12:20.81 ID:tyWhukCwM.net
>>18
울기 시작했기 때문에 타카시에게 책임을 떠넘기려고 했어
27: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10:08.96 ID:MLtexXbta.net
눈물 할짝할짝 핥고 싶다
28: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10:20.91 ID:ABTI+1ACM.net
불쌍하지만 울고 있는 것도 귀엽기 때문에 울린 사카가미도 간접적으로 용서할 수 있다
33: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11:22.57 ID:Vqn8BsAt0.net
이 방송 조금 보았지만 특수 메이크하는 사람이 불쌍했다
36: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11:39.01 ID:6/8VydItr.net
진짜 귀엽다
39: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11:52.55 ID:S8I6Ujo0d.net
사카가미는 말투 나쁘다
같은 독설이라도 아리요시 마츠코는 좀 더 잘 말해요
40: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11:55.57 ID:+Wn/PvZq0.net
너무 불쌍하잖아 이거
41: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11:56.97 ID:urnOat8Z0.net
이녀석 얼마나 거만한거야 진짜로
46: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12:52.00 ID:f7CEXokMd.net
실제로 더럽잖아
50: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13:13.89 ID:koeCPEFj0.net
사카가미 시노부는 진지하고 누구에게 수요 있어서 TV에 나오는지 모르겠다
55: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13:58.64 ID:Vjd41kt/0.net
>>50
멍멍이겠지
52: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13:36.18 ID:GcXhuafm0.net
자신의 냄새를 맡고 진정되는 놈이잖아
나이트 스쿠프에서 보았다
61: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15:32.70 ID:nAP8LaRep.net
사카가미는 사회하는 측이 아니고 단상?측에 있으면 재미있는데
66: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16:48.61 ID:zQ4OrFc3H.net
이것은 사카가미 시노부 유능하다
울어 버리는 신카와 유아 쨩 귀엽다
70: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17:14.16 ID:cmgJetqI0.net
이것은 심하다
73: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17:27.63 ID:tft+tKz+0.net
신카와 쨩이 불쌍해
85: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18:59.73 ID:swt7M/Ia0.net
이 상황이라면 사카가미는 더럽다고 말할 수 밖에 없지 캐릭터 적으로
86: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19:14.67 ID:2HhxuDoa0.net
엄청 좋은 아이잖아…
92: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20:01.63 ID:T/mOyvg1p.net
귀엽다
94: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20:07.91 ID:upCESJT5.net
이것이 사카가미의 일이고
사카가미는 요구받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신카와 불쌍해졌다
95: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20:09.72 ID:qXGQBYCd0.net
너무하네
99: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20:47.38 ID:/SYFaqaA0.net
뭐랄까 얘 굉장히 귀엽구나
116: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22:10.58 ID:PZcCT3cW0.net
진짜로 울고 있잖아 이거
125: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23:39.29 ID:ATAs5cEEp.net
불쌍하다 나도 소중한 다키마쿠라(抱き枕)가 있으니까 기분을 이해해요
141: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25:18.93 ID:NRcQW73Hp.net
>>125
앗・・・(알만)
149: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26:37.05 ID:ATAs5cEEp.net
지금부터 매일 타월 볼 때마다 더럽다는 말을 들은걸 생각하겠지
154: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27:38.64 ID:CtQCD6MI0.net
>>149
이거다!
195: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33:02.96 ID:cmgJetqI0.net
더러운 것을 더러운 것뿐이라고 한다면 솔직히 누구라도 좋은 거고
좀 더 제대로 취급하지 못하면 그야 실력이 없고 비판도 당연하다
220: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37:38.43 ID:YMnu5yw40.net
누구인지 모르지만 불쌍하다
이렇게 말하는건 아니잖아
261: 風吹けば名無し 2018/04/03(火) 01:43:41.48 ID:qB2YkaeJd.net
결벽증인 사카가미에게는 믿을 수 없겠지
애초에 타월이 친구라니 뭐야…
引用元:http://tomcat.2ch.sc/test/read.cgi/livejupiter/1522685155/
2. 名前:名無しさん@ほしゅそく 投稿日:2018年04月03日 08:17 ID:UntE7eYZ0
신카와 쨩 귀엽다.
3. 名前:名無しさん@ほしゅそく 投稿日:2018年04月03日 08:19 ID:9ORX8.Vs0
인간을 불쾌하게 만다는건 진짜 잘하잖아
사카가미 같은거 진짜에 어째서 이렇게 TV에 나오는지 수수께끼야
4. 名前: 投稿日:2018年04月03日 08:27 ID:lgLoAtCo0
교통사고 일으키고 그 자리에서 도망친 근성이 더러운 아저씨에게 듣고 싶지 않아요
※) 사카가미 시노부는 1995년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하다가 체포된 적이 있다.
5. 名前:名無しさん@ほしゅそく 投稿日:2018年04月03日 08:28 ID:IWoc8yTV0
연예계에서만 살고 있는 인간 내보내지마. 평범한 인간과는 세상의 일반 상식이 다르다
7. 名前: 投稿日:2018年04月03日 08:32 ID:MH.Kxq7c0
사카가미 시노부에게 무슨 말 듣고 즉석에서 시끄러 몰락한 아역!이라고 고함쳐서 반격하는 용사는 나타나지 않는 건가
※) 사카가미 시노부는 천재아역으로 주목받았던 아역배우 출신이다.
10. 名前:名無し 投稿日:2018年04月03日 08:39 ID:tCrTHVlz0
울 정도의 일이냐
14. 名前:名無しさん@ほしゅそく 投稿日:2018年04月03日 08:48 ID:KfQ5aqvb0
사카가미는 누구에게 수요가 있는지 이해할 수 없어요
15. 名前: 投稿日:2018年04月03日 08:49 ID:6Dh4msD60
일일이 울지마 기분 나쁘다
19. 名前:名無しさん 投稿日:2018年04月03日 08:55 ID:vf9LZdhz0
유아쨩의 타월 보다 사카가미의 침대 쪽이 1천배 더럽다
20. 名前:か 投稿日:2018年04月03日 08:56 ID:bScnxfvP0
타인이 소중하게 여기던 배게나. 봉제인형이나, 타월이나 모포는
솔직히 다들、우와。。 더럽다。。
고 하게 될거야. 말해줘서 잘됐지요. 나는 말할 수 없지만
21. 名前: 投稿日:2018年04月03日 09:06 ID:6DQO21D50
아니오, 사카가미는 잘못하지 않았어요
24. 名前: 投稿日:2018年04月03日 09:11 ID:2wCGJIdO0
확실히 사카가미 시노부는 비정상적일 정도의 결벽증이었다. 그것이 원인으로 이혼했을텐데.
25. 名前:暇つぶし中の名無しさん 投稿日:2018年04月03日 09:12 ID:B30vA.wZ0
실제로 더럽잖아
결벽증인 사카가미로서는 더욱 그렇다.
이 정도로 울다니 멘탈 너무 약해
29. 名前:暇つぶし中の名無しさん 投稿日:2018年04月03日 09:30 ID:NGbIHC2w0
사카가미가 미움받고 있기 때문에 얻어맞을 뿐, 대부분의 놈은 더럽다고 말할거야
뭐 평소 성격이 나쁜게 부른 거니까 얻어맞는건 문제없지만
53. 名前:暇つぶし中の名無しさん 投稿日:2018年04月03日 10:28 ID:olP0LHxs0
사카가미는 쓰레기지만 대본에
사카가미「더러워!」
라고 써있을 뿐이잖아
58. 名前:あ 投稿日:2018年04月03日 10:48 ID:5vsgBBsQ0
사람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더럽다고, 무엇이 사카가미는 유능이야, 기분 나빠 결벽증 녀석들
60. 名前:暇つぶし中の名無しさん 投稿日:2018年04月03日 11:16 ID:0YLBn4GW0
이 녀석도 병이고, 사카가미도 병
단지 그 뿐.
61. 名前:あ 投稿日:2018年04月03日 11:24 ID:cYTm..rU0
타월이 친구라니 무엇이야, 라는 냉정한 댓글에 웃음
64. 名前:名無し 投稿日:2018年04月03日 11:36 ID:V8w6oZoA0
사카가미 쪽이 더러워요
69. 名前:名無し 投稿日:2018年04月03日 12:25 ID:.Hos7Od60
첫인상은 사카가미 시노부 최저지만, 견해를 바꾸면 그걸로 울기 시작하는 이 아이에게 호감을 느꼈기 때문에 그 계기를 만들었다고도 받아들일 수 있군.
뭐 최저인 것은 틀림없다
blog.livedoor.jp/rbkyn844/archives/90964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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