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6일 토요일
【2ch 막장】이혼할 때, 내가 부정을 저질렀다고 단정, 딸도 부정으로 태어난 아이라고 주장하고 양육비도 주지 않은 전남편이, 금년초 폐암에 걸려서 여생 반년 선고를 받았다. 정말로 기뻐서 병원에 자주 문병을 가서….
2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4(木)21:14:45 ID:jX0
복수가 끝났으니까 쓰러 왔다.
처음으로 씁니다만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에 서툰 사람은 조심해 주세요.
쓰다보니까 흥분해 버려서 길어졌으므로, 결과만 간단히.
이혼할 때, 내가 부정을 저질렀다고 단정, 딸도 부정으로 태어난 아이라고 주장하고,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운 애새끼」
라고 말하고,
「양육비는 절대로 주지 않는다」
고 주장하던 전남편.
당시 전남편은 프리터로 빚도 있고, “친 아버지가 딸 자신에게 『죽이고 싶을 정도로 밉다』고 말하고 있다”고 본인에게 알려질 가능성이나 안전 확보를 생각해서, 철저하게 깨부수려고 생각했지만 포기하고 양육비 없음에 동의하고, 협의이혼했다.
그래도 이 모욕은 증오로 계속 사라지지 않고 있었다.
금년 초, 폐암에 걸려서, 여생 반년이란 선고를 받은 전남편에게 연락이 있어서(여기는 여러가지 생략)、 자택에서 전차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병원에 다녀왔다.
정말로 기뻐서요!
「당신이 양육비를 내지 못하니까, 이혼하고 나서 오늘까지 ○년、 매일『죽어죽어』하고 저주 하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당신은 폐암이 걸렸어!」
「이것은 하느님이 당신에게 내린 벌이야.」
「밑바닥인 당신이 지불할 양육비 따위 매달 몇천엔 이었겠지!
매달 몇천엔하고 바꿔서 목숨을 잃다니, 어떤 기분?
당신의 목숨의 가치는 매달 몇천엔 밖에 되지 않았네ー。」
「얼마나 당신을 증오하고 있는지, 원망하고 있는지 알겠어?」
생각나는 대로 여러가지 말해줬다.
전남편이
「돈이라면 낼게 낼게 낼게! 바아아아아안드시 낼게 아아아아아ー악!!」
하고 고함치는걸 녹음, 나를
「헤프다」
딸을
「변소벌레 계집애새끼」
부르던 녹음을 막 재생해 주었다.
이혼 직전에는 재판을 하더라도 양육비를 지불하게 하려고 하고 있었으므로, 증거 수집으로 폭언 녹음을 하고 있었는데 도움이 됐다.
전남편은 큰 방이었지만 우연히 다른 환자가 한 명도 없는 방이었으니까,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다.
통곡하다가 호흡곤란이 일어나거나,
「죽고 싶지 않다, 용서해 줘」
하고 호흡곤란이 되거나.
↑
「이제와선 늦었어(^-^)」
라고 웃어줬다.
4번째 병문안에서 간호사 분에게 블록 당하게 되어서 가는 것을 그만두었지만, 전 남편이 공중전화나 휴대전화로 나에게 용서를 비는 전화를 걸어왔다.
결국, 여생 반년을 버티지 못하고 전남편은 떠나버렸다.
굉장히 기쁘다
조금 냉정해지고 나서, 아무 것도 모르는 딸에게는
(이런 부모라서 미안하다)
는 마음도 있다.
하지만 역시 꼴좋다는 느낌이 장난이 아니다.
매일매일, 설거지 할 때・세탁물을 말릴 때・탕에 몸을 담글 때가,
(전남편은 불행해져라 전남편은 불행해 져라)
하고 마음 속에서 비는 시간이 되었지만, 이제는 굉장히 멋진 시간이 됐다.
(이젠 전남편을 용서하고 잊어야지)
하고 솔직하게 생각하게 됐다.
써보니까 「나도 전남편에게 어울리는 쓰레기구나」(어떤 의미에서 그 이상이거나)라고 생각했지만, 아직 살아갈거야.
딸에게는 이제 나 밖에 부모가 없으니까, 반드시 훌륭하게 자랄 때까지는 죽지 않는다, 는 책임도 강하게 느끼고 있다.
2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4(木)22:48:50 ID:zdv
>>282
거기까지 미워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는 평온한 생활을 보내주세요
2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5(金)08:22:05 ID:uQI
>>283
질려버릴 사람이 반 이상이라고 생각하지만, 고마워요.
문장을 상당히 생략했으니까 쓰지 않았던 것 투성이라서, 앞뒤가 맞지 않거나 하는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2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5/25(金)09:09:53 ID:AZc
>>282
신은 용서하지 않아도 나는 용서한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16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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