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3일 일요일

【2ch 막장】친구와 술집에 갔는데, 옆 테이블에서 동영상 사이트에서 이야기 거리가 되던 「역에서 여자에게만 부딪치는 남자」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친구가 끼어들어서 「정말이라니까!」「나도 몇번이나 당했다!」 그리고 친구가 여장 버릇이 있다고 고백했다.




43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01(金)11:12:23 ID:PJF
친구와 선술집에 갔다.
적당히 마시고 있었는데 옆 테이블에서 지금 야후 동영상 같은데 이야기 거리가 되던
「역에서 여자에게만 부딪치는 남자」의 이야기를 나눴다.
「정말로 여자에게만 부딪치는 거야ㅋ」
「그런데만 편집한 동영상인거 아냐」





취한 친구가 왠지 그 사이에 끼어들어서 「정말이라니까!」하고 역설했다.
「나도 몇번이나 당했다!」고 친구는 주장.
아니 네가 부딪치고 있다면 여자한테만 하는게 아니잖아, 라고 말했더니
굉장히ー 시원하게 여장버릇을 커밍아웃 당한 것이 충격이었다.
친구는 170센티 전후 정도의 장신은 아니지만 꼬마도 아니다. 마른 편.
아무리 예쁘게 화장했다고 해도 체형은 투박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몇번이나 부딪쳐 왔다고 한다.
「몇번이나 조우하면, 아 그놈이다, 하고 분위기로 알 수 있게 되니까,
오기를 기다리고 버티고 섯더니 저쪽에서 날려 갔다」친구 이야기.
그 뒤 부딪치는 남자 같은건 아무래도 좋아져서 계속 친구의 여장 이야기를 들었다.
취해있다고는 해도 시원스럽게 타인도 있는데서 여장버릇을 커밍아웃 한 친구가 스레타이틀.

4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01(金)16:53:53 ID:Bet
>>433
불근신할지도 모르지만 웃어버렸다
부딪치는 놈도 부딪친게 여장한 남자라고 알게 되면,
상당히 정신적 타격 받겠다
재미있는 친구구나

4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01(金)17:38:28 ID:Mq8
>>433
후훗 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697651/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2

정의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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