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7(日)16:50:46 ID:wCU
어쩐지 돌봄담당(お世話係)이라고 하니까, 대부분 여러분들은 싫어하고 있구나 하고
복잡한 기분이 됩니다만,
우리 경우는 반대로, 돌봄담당을 강매당해서 곤란해습니다.
지금은 점착 그만두게 되었지만.
우리 아들은 경도의 발달장애가 있어, 잠시 지원학급에 있었던 일도 있지만,
지금은 보통 클래스에 있습니다.
아들에게는 돌봄담당 같은게 붙어있을 필요는 없고, 필요하지도 않고,
애초에 아들네 학교는 「돌봄담당」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담임하고의 면담에서도 「지원학급에 있었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오히려, 착실합니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쓸데없이 돌봐주겠다고 하는 A군이라는 아이가 있는 겁니다.
아니, 마음은 고맙지만,
「내일 시간표를 적어줄게」라든가 「다음 수업 준비를 같이 해줄게」라든가,
쓸데없는 걸로 돌봐주려고 해서 도리어 곤란합니다.
등교도 부르지도 않았는데, 같이 가고 싶다고 현관 앞에서 「분실물 없어?」하고 체크.
아들은 짜증나서
「이젠 됐으니까. 괜찮으니까. 이제부터 따로따로 등교하자」라고 말하는데 들어주지 않는다.
굉장히 곤란하지만, 고맙게 생각해야 하는 걸까 라고 생각했는데,
담임에게 터무니 없는 소리를 드었습니다.
A군은 명문사립중학교를 노리고 있어서, 조금이라도 품행 평가를 올리려고,
아들의 돌봄담당을 마음대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돌봄담당을 하고 있는걸 작문으로 쓰고 싶다고 이야기 해서
담임 선생님 도 「거기까지 하면, 오히려 (아들)군에게 실례지?」하고 부모님에게 전하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 부모님은 「우리 아들의 상냥함을 중학교 분들에게 알리고 싶어서,
꼭 (아들)군도 (아들)군의 어머니도 양해해 주세요」라고 말해오는 겁니다.
나는 담임 선생님을 통해서 「죄송합니다만,
아들은 돌봄담당이 필요할 정도의 장애는 없습니다.
모쪼록 아들의 자립을 위해서도, 멀리서 지켜보도록 해주지 않겠습니까」라고 전했습니다.
담임 선생은 「아들 군은 돌봄이 필요없는 아이니까」라고 A군에게 설명하고,
다른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약간 장애가 무거운 아이를 돌보는걸,
A군이나 A군의 부모님에게 제안을 해보았다고 하는데,
그것은 부담이 커진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하는 겁니다.
결국, 품행 평가를 올리려고 아들을 이용했을 뿐이잖아, 라고 생각하면 화가 납니다.
이 건을, A군이 희망하고 있는 명문중학교에 폭로하고 싶은 기분이 됐습니다만,
오히려 그 명문중학교에 붙었던 분이 A군하고 떨어질 수 있게 되므로,
도리어 붙어줬으면 한다고 빌고 있습니다.
9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7(日)17:08:50 ID:Zxd
>>914 수고
최악이다, A는 가족이 모두 위선자야
9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7(日)17:29:00 ID:fXx
>>914
아아, 바로 그것이다.
단어가 진짜 의미로 쓰이고 있구나.
9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7(日)17:26:37 ID:O8s
>>914
억지로 친절을 베푼는건 품행불량이라고 생각하는데
9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7(日)17:27:16 ID:kSy
>>914
그거, 작문에 쓰면 명예훼손이 되는게 아닐까?
그런걸로 자신의 평가를 올리려고 하다니, 치사하기 짝이 없는 비겁자야.
혹시 어쩌면, 부모가 A군에게 지시하거나 하는걸지도 몰라요.
9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6/17(日)17:47:02 ID:re2
>>914
오히려 A일가는 악행을 저지르고 있구나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697651/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2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2
꿀빨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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