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부터 사이좋게 지내던 친구 3명(A・B・C)가 있다.
A・B는 기혼 아이 있음(2사람 모두 2아이를 가지고 연령도 똑같이 2살과 0살)。
C하고 나는 독신녀로 다들 이십대 후반.
A가
「디즈니랜드에 다같이 가자!」
는 말을 꺼냈다.
(아이가 어린데 디즈니 랜드 같은데 갈 수 있나? 장래 가자는 건가?)
라고 생각해서 물었더니,
「지금 바로 가고 싶어」
라고 한다.
A의 아이디어?를 단적으로 말하자면,
「(나)하고 C가 각자 2세아(엄청 개구장이)를 돌봐주면 괜찮아!」
라는 것.
아니아니,
왜 입장료와 교통비로 1만over 내놓고 혼잡한 가운데 애 돌보기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게다가 2명 모두 원거리에 시잡갔으니까, A하고 C의 아이와 전에 만났던 건0세아 때로, 거의 면식이 없다.
서로의 집이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상대해주는 정도라면 좋지만, 디즈니랜드라니…。
이십대 후반이라고는 하지만, 나 아직 디즈니랜드에 가면 탈 것 전력으로 타면서 만끽하고 싶다.
끝내는,
「C가 패밀리 카를 사면 다 같이 갈 수 있어☆」
라는 말을 꺼냈다.
나하고 C는 슬쩍 흘리고, B는 침묵을 지켰다.
A도 결혼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연을 끊을 때를 느낀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697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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