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26(木)22:23:07 ID:6Y9
같은 나이(삼십줄)의 파트타이머가 입사해왔다.
육아 휴가 갔던 사람이 돌아올 때까지의 기간으로서 계약을 햇지만
면접 때는 PC는 대충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던 주제에, 할 수 있는건 인터넷 열림 뿐.
메모장은 열어도 워드는 폰트를 바꾸는 것 조차 하지 못한다.
엑셀 같은건 만졌던 적도 없는 것 같다.
그녀가 말하는 “대충”은 대체 뭐가 할 수 있다고 하는 거야?
내 업무에 지장을 줄 정도로, 일일이 옆에서 사용법을 물어본다.
「이건 어떻게 하는 겁니까ー?」「이렇게 되버렸는데요ー?」
「이상해져 버렸어요ー」「이건, 어떤 의미입니까ー?」
처음에는 친절하게 가르쳐주었지만, 이쪽의 업무를 중단당하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다.
오늘 「아래의 바(데스크바)가 아래에 있었는데 어느 틈에 왼쪽에 서있어요~」
라고 물어보았지만, 마침 집중하고 있는 것이 있으니까
「나중에 가르쳐 줄테니까 일단은 그대로 하세요」라고 말했더니
「어쩐지 기분 나빠서 무리입니다~」라고.
「지금, 손을 뗄 수 없으니까, 인터넷 할 수 있으면 “태스크 바・이동”이라고 구글하세요」라고 말하고
그대로 자신의 업무에 몰두했다.
일단락 되고 나서 「어때? 원래대로 돌아왔어?」라고 물어봤더니,
모르니까 그 시점에서 계속 내가 끝낼 때까지 기다렸다고 한다.
그래서 짜증이 나버려서 「PC는 대충 할 수 있다고 면접에서 말했는데,
이 정도 일 스스로 조사하는 것도 하지 못해?」라고 말해버렸다.
그랬더니 「그렇게라도 말하지 않으면 고용해주지 않잖아요!」하고 되려 분노.
「그랬으면, 거짓말했다고 정색하지 말고 노력하면 어때?」라고 말했더니
놀랍게도 오늘 무단결근한 데다가, 저녁에 전화해서 그만두겠다고 했어.
누구야 저런걸 고용한 사람.
뭐 됐어. 저런 스트레스 보다, 바쁜 스트레스 쪽이 차라리 낫다.
혼자서 하는 쪽이 편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137404/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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