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2(日)09:25:53 ID:9Jy
너는 바보냐? 바보지?
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전락인생을 걸어간 동료(기혼、 아이1있음)。
먼저 명백한 지뢰녀(地雷女)에게 손을 대는 악수.
그 여자는 상사와 불륜해서 이동해왔던 녀석으로, 그 사실은 모두 알고 있었다.
주위는 말렸는데
「나 이외 아군이 없다」「너희들은 차갑다」
고 지껄이면서, 상담을 해주다가 홀딱 빠졌다.
게다가 그것을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은 거야」
하고 주위에 막 퍼트리고 다녔다.
「아내도 아이도 사랑하고 있다」「선택할 수 없다」
참고로 여자도 그 무렵 막 퍼트리고 다니고 있었으니까, 사내에 앗 하는 사이에 퍼졌다.
다들
「부인이 모르는 사이에 손을 떼라」
고 말렸지만, 비극의 히어로가 되어버려서 멈추지 않았다.
그러다가 여자가
「결혼해주지 않으면 부인에게 밝히겠다」
고 이야기 하기 시작, 그것도 주위에 막 퍼트리고 다녔다.
하지만 헤어지지도 않고 질질.
여자가 시키는 대로 출장에 여자를 데려가서, 갑자기 휴가내고 여행을 가기도 했으니, 회사 측에서 엄중히 주의받았지만, 역시 비극의 히어로인 척.
「세상이 우리를 외면한다」
고 말했다.
그리고 그 여자가 호텔에서 부인에게 지뢰 메일을 송신.
그녀석의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알몸 사진을 보낸 것 같다.
당연히 이혼 이야기가 됐다.
놀랍게도 동료, 불륜녀를 집에 데려가서
「여자끼리 이야기 해라」
하고 자신은 퇴석.
불륜녀는 의기양양하게 부인에게
「이렇게 사랑받고 있어요」
하고 자랑 줄줄.
부인 울었다.
동료, 거기까지 해놓고, 돌아와서
「역시 아내와 재결합 하고 싶다!」
면서 도게자(土下座).
여자 둘 다 반광란이 됐고, 동료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고 주위에 퍼트리고 다녔다.
그 뒤, 부인 몰래 저금을 200만 인출, 무단으로
「절연금(手切れ金)이다」
하고 여자에게 넘겨줬다.
여자가 이별을 승락하지 않았으므로 질질 끌면서, 크리스마스에 처자를 내버려두고 여자하고 지내는 등등, 누가 생각해도 일발 아웃인 짓을 반복하다가, 마침내 이혼결정.
「친권은 주지 않는다」
고 고집부려서 부인을 화나게 만들고, 불륜녀에게
「아이하고 나하고 셋이서 살자」
고 말하다가
「바보 아냐」
하고 여자에게도 버려졌다.
아직 고집부리고 있는 것 같지만 지는건 명백하고, 친부모에게도 버림 받아서
「네가 있으면 손자하고 만날 수 없게 되니까 돌아오지마」
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하고 한탄하고 있지만 너무 자업자득이라서 어째서도 무엇도 없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9484552/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9484552/
세상에서 외면당할 만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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