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30(月)16:45:13 ID:pd6
친정 이사(어머니 혼자가 됐으니까 단독을 팔고, 우리 집 근처 아파트로)를 도와주러 다니고 있었지만,
친정 전화에 이십년 정도 전에 언니하고 헤어진 전 형부에게 전화가 걸려와서 굉장히 놀랐다.
「(언니)의 휴대폰에 전화가 걸리지 않아서ー」
라던데,
「(전 형부의 부모님)이 당뇨로 실명」
이라든가,
「지주막하로 후유증」
이라든가,
「(전 형부)도 디스크로 수술했다」
든가 하는걸 줄줄이 이야기 하고,
「교통비는 내줄테니까, (언니)가 일단 집안일을 도우러 와줬으면 한다」
라고 하는 것이었다.
바쁘니까 도중에 전화를 그만 끊어버렸지만,
큰일인가보구나, 「도우러 와줬으면 한다」고, 헤어진 아내에게 까지 부탁하다니.
언니에게 전하라는 말은 듣지 않았으니까 뭐 전하지 않을거지만.
이사는 이제 곧 끝나고, 전화는 이미 해약했다.
집 전화는 최근에는 세일즈나 사기인지 의심스러운 전화만 와서, 어머니에게 간편 스마트폰 줬어요.
□□□チラシの裏6枚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2967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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