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1(土)08:33:27 ID:Ulc
오빠 부부가 결혼, 오빠의 희망으로 부모님에게 동거를 타진.
부모님은
「딸(나)가 집을 나가면 둘이서 전국을 여행하는게 꿈이었으니까 동거는 할 수 없다.
관리해준다면 집에서 살아도 상관없어요.」
하고 동거를 거부.
그 대화 바로 얼마 뒤에 부모님은 전국여행에 출발.
오빠 부부는 본가에 살았다.
그런데 그로부터 약 반년만에 오빠 부부가 이혼위기.
축 늘어진 오빠에 따르면,
「아내는 어머니를 동경헀으니까 동경하는 사람 곁에 있고 싶어서 결혼했다고 한다.
『그런 사람하고 동거하고 싶었는데 할 수 없게 되어서 슬펐다, 어머님이 살고 있던 집에 살기만 해도 행복하다고 자신을 억누르려 했지만, 여기저기 어머님의 흔적이나 냄새가 배어 있는데 본인이 없다는 것이 상상 이상으로 괴로우니까 헤어지고 싶다』
더라.
나는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결코 좋아하지도 않는다』더라…。」
면서 울고 있었다.
원래 올케와 어머니가 취미관계로 아는 사이가 된 것에서 오빠와의 교제가 시작되었던 것이지만, 동거시기를 포함하면 오빠 부부의 교제는 약 10년이나 된다.
그렇게 오랫동안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하고, 단지 동경하는 사람 곁에 있고 싶다는 이유로 사귀고 있었다는 것이 무섭다.
오빠는 얼른 이혼하고 싶다고 하지만,
「어머님에게 여러가지 상담 받고 싶으니까!! 어드바이스 받고 싶다!!」
면서 올케는 이혼을 꺼리고 있다고 한다.
무서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9484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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