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09(月)09:30:23 ID:MhE
친가에 서류 수속이 아무래도 필요해서 몇년 만에 돌아갔다
가족이 외출하고 있어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본 적 없는 여성하고 인카운트
경찰오거나 하면서 이러니 저러니 이야기를 해보니 남동생의 아내였다('A`)
결혼했다니 모르고 있었다
모르는 사람이 집에 있다는걸 가끔 듣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충격이었고
거짓말을 거듭해서 나의 존재를 지우려고 했던 것이 원인으로 남동생 부부가 이혼한 것도 충격이었다
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09(月)12:23:57 ID:hQo
>>29
가족은 왜 그만큼 29의 존재를 숨기고 싶었던 걸까
절연했어?
뭐 동생은 꼴좋지만
3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09(月)12:45:26 ID:MhE
>>30
완벽한 아이만을 바라던 부모에게 있어서 자기들이 말하는 대로 하는 남동생 이외에는 필요없었던 것 같다
돌아가기는 하지 않았지만 특별히 연을 끊었다는 감각은 없었다(남동생 한테서는 보통으로 연하장 왔고)
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09(月)17:52:29 ID:04J
>>31
지우려고 했던거 부모냐ㅋ
뭐 동생도 공범이거나 적어도 적극적으로 부정 하지 않았을테니까 자업자득이겠지
연하장도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되지 않으려고 내놓았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일단은 “완벽한 아이”라면 아내 같은 불필요한 것 따윈 필요없을테니까,
부모는 평생동안 귀여워해두면 좋다
笑える修羅場、衝撃体験【お茶請けに】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706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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