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03(火)11:21:32 ID:pke
우리 직장이랄까 아무래도 세입자의 가게에 자주 출몰하는 것 같은데,
신입직원이 들어오면 곧바로 「○○을 찾아라」같은 말하는 고자세 할망구 군단이 있다.
왜 「군단」이라고 하냐면, 아마 할망구들 끼리 짜고 있으니까.
가끔 할아범도 온다.
아직 신입일 때 「○○은 어디?」라고 물음을 듣는 일이 있지만,
아직 모든 상품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처리하는 방법도 모르니까,
바로 가까이 있는 부점장에게 물어보려고 하고,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하고 지나치게 공손하지는 않았지만 평범하게 말했더니,
「나는 너에게 물어보는 거야!」하고 혼이 났던 적이 있어요.
바로 부점장이 물어보고 「어떤 용무이십니까?」하고 말했는데,
할망구는 외면하면서 나가버렸어요.
그 때 부점장이 「저런 사람이 가끔 오니까 조심해」라고
말해와서 알았다.
이번주 그만둔 사람 대신 신입이 들어와서, 역시 새로운 클레임이 왔는데
이전에 있었던 ○○이 없는 것 같은데, 또 취급해 달라고 하는 요청이 있고
그것을 신입이 이전에 취급한 상품 같은건 자신으로서는 모르니까,
역시 「기다려 주세요, 확인하겠습니다」라고 말했더니,
「나는 너에게 물어보는 거야!」하게 됐다고 한다.
정말로 한가한 할망구 있구나(때때로 할아범)・・・。
3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03(火)13:03:32 ID:5zy
>>392
거기까지 집요하게 오면 왜곡된 신입연수의 일환이라고 의심해버린다
신입에 상품지식을 빨리 주입하기 위해서, 클레임 대응에 조기에 적응시키기 위해서
가게의 높은 사람이 고용한 클레이머 같은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버렸는데ㅋ
4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03(火)13:25:36 ID:BfH
>>392
있어있어ー 그런 사람! 우리 가게에도 때때로 있어요
질문하는 시점에서 좀 고압적이고 화났나? 하는 느낌인 사람, 즉답하고 있는데
미안해. 나는 동안이고 저신장이라 대학생 아르바이트로 자주 착각당하지만
삼십줄이고 부점장(근속 10년차)인걸
가게라면 맡기라고!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9484552/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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