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7일 월요일

【2ch 막장】친구는 자칭 「응석쟁이」 벌써 30인데 「무섭다」가 말버릇. 아주 조금이라도 리스크가 있는건 반드시 거절하거나 울거나 한다.





3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5(土)21:46:54 ID:AQ5
자칭 「응석쟁이」인 친구가 귀찮다.

벌써 30세인데
「무섭다」
가 말버릇.
아주 조금이라도 리스크가 있는 일은 반드시 거절하거나 울거나 하니까 신경을 썻다.







「다같이 멀리 나가보자」
→친구「전철도 비행기도 사고가 무서우니까…」
「맥도널드 드라이브 스루에서 사자」
→친구「맥도널드는 불상사가 있으니까 먹을 수 없어…」
「가끔은 조금 괜찮은 가게에서 모이자」
→친구「저금이 줄어드는 느낌이 들어서 무서우니까…」
「아ー 맥주 맛있네」
→친구「나는 탄산은 혀가 저려서 마시지 못해」
「옷 사러 가자」
→친구「점원 씨가 따라붙는게 무섭다」
「제트 코스터 타자」
→친구「정말로 안전한지 모르니까」
「도중에 편의점 들릴게」
→친구「세븐 일레븐 이외에는 안전성이…」

아니 싫으면 오지 않아도 좋고,
「무리하지마」
라고 전하지만 동석하고 싶어한다.
그리고,  “무서우니까 어떻게 하고 싶은 거야” 는 절대로 말하지 않는다.
「가리는게 있으면 맞춰줄까」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그룹이지만, 나는 그녀에 대해서는 뭐랄까…라고 생각해 버린다.

요 전에도, 누군가의 제안에 대해서
「나는 무서우니까…」
라고 하는 말을 하니까,
「결혼해서 아이를 낳으면 어떻게 할거야?」
라고 물어봤더니, 비난받았다고 생각한 건지 엉엉 울기 시작했으니까 사과했다.
※그녀 자신은 결혼희망이 있고, 남자친구가 있다.

상처줬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5분 정도 지나니까 스마트폰 게임 하면서 꺅꺅 하고 웃었다.
으ー음…。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4583022/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