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3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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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어머니는 오빠만 편애하고, 중간애인 언니하고 막내인 나는 구박하면서 길렀다. 지금 삼남매는 어머니를 평판 좋은 노인홈에 입주시키고, 누구 하나 어머니를 만나러 가지 않고 있다.
2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2(水)16:28:44 ID:KqW
어머니를 평판 좋은 노인홈에 입주시켰다.
스탭 씨도 상냥하고 우수한 사람만 있고,
매일 같이 입주자 가운데 누군가의 가족이 만나러 오는 곳.
그 만큼, 비용은 들었지만, 삼남매가 분담하면 내지 못할 금액은 아니었다.
그리고 몇년 지난 지금, 누구 하나, 어머니를 만나러 간 적이 없다.
아버지는 어머니를 홈에 넣기 전에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장남 귀엽다 귀엽다』하고, 편차치 오십 중반의 고등학교 들어간 축하선물을 조르는 대로 수십만이나 하는 고급 코트를 사주거나, 몇만 들여서 부활동 용품을 구비한 것을 1년 정도만에 부를 옮기자 또 몇만이나 들여서 용품 준비하거나.
오빠도 당시 이상했지만, 어머니도 상당히 응석받아주며 길렀다.
하지만, 오빠가 홀딱 반해서 결혼해달라고 한 올케한테 구박(치근치근한 싫은 소리)때문에 바로 포기 당해서, 결혼 1년차로 시댁 방문이 없어져서 꼴좋다ㅋ
중간애인 언니는, 『막내 귀엽다』로 그럭저럭 대우 받았던 나보다도 심한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그럭저럭 이었던 나조차도 폐문 18시(부활동이 17시 반 까지, 정리 10분, 집까지 20분).
다른 아이는 +10분으로 옷 갈아 입지만, 나는 갈아입으면 시간에 맞출 수 없으니까 땀 투성이로 그대로 귀가하면, 「땀 냄새난다」같은 불평을 듣고, 부활동을 오래 끌다가 폐문을 지나면 히스테릭하게 심하게 혼났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우리 어머니는 『만지면 위험』이었고, 이웃에서 『불쌍한 아이』취급 당했던 것도,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너무 싫었다.
생리가 오고 나서는, 어머니 자신도 힘들어 하면서 나나 언니는
「그런건 응석」
이란 말을 듣고, 『나비야 꽃이야』하고 응석받아주는 오빠하고 비교하면 음식 쓰레기 같은 취급이었다.
친구가 당연한 듯이 입고 다니는 스커트도 부러웠고, 반짝반짝 거리는 립글로스 같은건 꿈 같은 거였다.
오빠는 무조건으로 용돈을 받았지만, 언니하고 나는 집안일을 하지 않으면 받지 못했다.
고등학교는 오빠하고 같은 곳에 가도록 강요받고, 어쩔 수 없이 오빠보다 편차치 높은 학부에 진학했더니 치근치근 불쾌한 말을 들었다.
아버지는 당연한 듯이 공기였지만, 이 때는 「편차치 높은 것보다 좋은게 없어」하고 보듬어 주셨다.
고등학교 까지는 오빠도 상당히 이상했지만,
대학교 진학으로 독신생활 시작하고 나서,
친구들 영향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만날 때마다
(어라? 어라?)
하고 생각할 정도로 정상이 됐다.
지금은 평범하게 부인하고 귀여운 자식을 끔찍히 사랑하는 아빠니까 인간은 모르는 거다.
어머니는 허세 부리는 성격이니까, 다른 사람한테는 가족이 만나러 오는데 자신은 몇년이나 소식이 없다는게 괴롭겠지ー。
알거 없지만.
스탭 씨에게 횡포 부리는 것만 걱정했으니까, 그 홈(A)의 팜플렛하고 구인서류 카피, 평판 나쁜 홈(B)의 팜플렛하고 구인서류 카피를 보여주고,
「여기를 퇴거당하게 되면 다음에는 B에 집어넣을 거야」
라고 위협했다.
항상, 「싼 건 나쁘다」라고 말하면서 쓸데없이 낭비했으니까
「급료의 차이는 스탭의 질의 차이로 이어질거야」
라고 말해놓았다.
좀 더 젊었을 때는 어머니에게 원망이 가득했고, 어떻게 복수를 해줄까 하고 생각하면서 밤을 지세우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어머니의 환경은 우리들 마음대로, 그녀석보다 우위에 있다)
고 생각하고 나서 마음이 편해지게 됐다.
「다음에 어머니하고 만나는건 장례식으로」
라고 남매가 결정하고 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4310826/
오빠 눈치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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