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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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뒷쪽에 공터가 있는데, 누가 음식 쓰레기를 버리고 있는 것 같다. 계속 음식 쓰레기가 늘어나고 있다. 관리회사에 전화했지만 제대로 보지도 않은 모양.
9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7(金)09:29:20 ID:lok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뒷쪽에 공터가 있다.
실제로 봤던 것은 아니지만, 그 공터 쪽에 살고 있는 사람이,
음식 쓰레기를 공터에 버리고 있는 가능성이 있다.
처음에 쓰레기가 떨어져 있었을 때는 까마귀가 떨어뜨렸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른 날에도, 그리고 또 다른 날에도 음식 쓰레기가 같은 장소에 떨어져 있다.
아무리 봐도 야채 부스러기, 회하고 곁들여 나온 반찬, 달걀 껍질, 콩깍지, 조개 껍질
등.
먹을 수 있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버려져 있길래 까마귀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것도 매번, 그 공터 주민의 창문 아래이고.
처음에는 혹시 어쩌면 아파트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느낌이었지만,
최근에는 쓰레기를 버리는 간격도 양도 늘어나고 있고,
바퀴벌레 발생 원인이 되어도 싫으니까, 관리회사에 연락했다.
「그거 봉지에 들어가 있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그대로 놔둔 겁니까?」하고 이 시점에서 반웃음으로 대응.
게다가, 후일 또 전화가 와서,
「뜰을 확인 했지만, 음식 쓰레기는 없었습니다」라고 하는 엉뚱한 대답.
조금 울컥했지만 옆의 공터입니다!라고 강하게 말하니까,
「비가 많이와서 별로 잘 확인하지 않았습니다만, 공터에도 없었습니다.
혹시 어쩌면, 자연으로 돌아갔을지도 모르겠네요」라고.
오늘 봤더니 또 늘어났어요! 있어요!!
뭐야, 입주자는 관리회사의 눈알 파내고 목덜미 잡아서
데리고 가는 것까지 책임이 있는거냐 하고 생각했다.
아직 퇴거할 생각도 없으니까, 별로 강하게 말하고 싶지는 않은데,
이 대응은 어떨까……。
90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7(金)10:54:53 ID:r3T
>>906
사진 찍어두는 쪽이 좋아. 시간도 알 수 있도록.
관리회사가 안되면 경찰은?
9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7(金)11:07:15 ID:lok
>>908
오늘부터 사진 찍습니다.
관리회사도 「확인 하지는 못했습니다만,
공터 쪽 입주자 분에게 물어보겠습니다」하고 헤실헤실 거리고 있습니다.
어디의 바보가 당신 쓰레기 버리고 있죠?라는 질문을 듣고,
네 내가 했습니다 라고 말하겠어 라고 생각했다.
일단은 연락이 가면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들킬 거라고 억지는 혹시 어쩌면 될지도
모르니까 상황을 볼 수 밖에 없을까요……。
관리회사에도 내가 연락한 것이 알려져 있고, 현재 단계에서 경찰에 가면 안될까요.
사유지에 불법투기지만요.
9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7(金)12:03:05 ID:f59
>>909
아마 당신이나 다른 입주자에게 실제 피해는 아직 없는 단계에서
공터의 소유자에게서도 피해 호소가 없는 상태에서는 범죄 혐의가 있다는 신고에 불과하다
실제로는 불법투기인데 토지의 소유자가 책임자가 되어서 경찰을 개입시켜서 조치하게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911
결국 그렇겠네요.
신고할 수 있는 것도 관리회사부터 겠네요.
따로 말할 수 있는 곳이라면, 사유지(공터)의 관리자 정도입니까?
9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7(金)12:12:47 ID:eCA
「이런 대응하는 관리회사네요, 잘 알았습니다.
입소문 내겠습니다」라고 말하면 안되는 걸까.
빌리고 싶다고 말하는 친구에게, 관리회사의 대응도 포함해서 이야기 하곘다든가.
안돼?
내가 빌린 곳의 담당자도, 언제나 왠지 반 웃음.
전화에서도 반웃음으로, 어머니에게 「저기 왜 이 사람 언제나 반웃음인걸까?」라고
말하는게 들려 버린 것 같아서(뭐 들리도록 말했지만),
조금 나아졌어.
9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8/17(金)13:08:03 ID:lok
>>912
관리회사라도 입주자가 강하게 나와도 좋은 걸까요……。
솔직히, 언제라도 퇴거 할 수 있다면 강하게 말해도 좋다고도 생각하는데요.
너무나도 평범하게 「음식쓰레기 없었습니다」라고 확실하게 말을 들어버려서,
내가 잘못 봤나 하고 생각해 버려서 좀 깊이 추궁하지는 못했습니다.
또 연락이 있으면, 강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3027251/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1
어떤 게으름뱅이가 쓰레기 처리하기 귀찮아서 창 밖에 집어 던지고 있나봄. 쌓여서 썩으면 큰일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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