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2일 수요일
【2ch 막장】집을 사려고 보러 갔는데 집은 깔끔하고 입지도 좋아서 마음에 들었지만, 집을 보고 나오는 순간 웬 여자애하고 할머니가 「여기는 내 토지다」「외지인은 나가라!」 집주인에게 물어봤는데, 원래 이 주변 지주였던 사람의 후손이라고 한다.
7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0(月)11:08:28 ID:Oqu
배드타운 주택지에 집을 사려고 중고 건물을 보러 갔다
축년 3년 정도 되는 아이가 있는 부부용의 구조였지만, 집 주인 부부는 아이도 애완동물도 없으니까 상당히 깔끔한 상태
물어보니까 직장 형펀으로 처분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고 한다
주변에는 적절하게 자연이 있고, 학교나 병원, 쇼핑 센터도 나름대로 가깝다
주거환경으로서는 최고구나 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엇지만 내부관람을 끝내고 나왔더니
그 집 울타리에 중학생 정도 되는 여자애하고 할머니가 달라붙어 있었다
「여기는 내 토지다」「외지인은 나가라!」하고 둘이서 소란을 일으키고 있어서 깜짝 놀라서 집에서 나가지 못하고
다시 방 안으로 전원이 U턴
집주인에게 물어봤는데, 저 아줌마의 할아버지가 원래 이 주변의 지주였다고 한다
(아무리 봐도 70대 노파였지만 아직 50이전으로, 여자애의 모친이라고)
전후에 앗 하는 사이에 토지를 잃고, 지금은 전혀 지주도 무엇도 아닌데
아직도 이 주변의 지주라고 말하면서 거만하게 굴고 다닌다고 한다
「거만하게 굴기만 하고 아무런 해는 없으니까요」라고 집주인이 얼버무리듯이 말했지만
세운지 얼마 되지도 않은 집을 파는 이유란 사실은・・・
이라고 생각해 버려서, 결국 이 집은 후보에서 제외했다
집을 나설 때도 둘이서 위협하고 있어서 무서웠고, 이런게 이웃이라니 너무 싫어요
어제 아이하고 동물원에 가서 즐겁게 지냈는데, 동물이 울타리를 흔드는걸 보면
그 여자 아이하고 모친이 울타리를 마구 흔드는 모습이 생각나서 불쾌한 기분이 됐다
7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0(月)11:25:13 ID:rxa
>>712
계약전에 알아서 다행이네요
7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0(月)11:47:04 ID:vZw
>>712
714에 동의.
집 주인 부부도 모르고 삿을지도 모르겠지만 말 없이 파는건 아니라니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405108/
으으 삿으면 큰일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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