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2(水)02:52:15 ID:P2H
우리 여동생, 반짝반짝 이라고 할까 바보 네임.
10명 가운데 10명이 읽을 수 없다.
히라가나 표기라고 할까 읽는 방법이 천박하다.
나는 평범한 이름.
오래된 냄새가 좀 심할 뿐, 코(子)나 미(美)는 붙지 않지만 읽는 방법을 들은 적이 없는 이름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다.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느냐고 물어봤더니
「아버지가 여자 아이가 태어나면 붙이고 싶은 이름이 있다고 해서, 처음에는 아버지가. 다음에 태어난 여동생은 어머니가」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머니는 외모도 수수하고 평범한 아줌마라서 그런 이상한 이름을 붙이다니 믿을 수가 없지만 출산 하이 상태라 붙였다고 한다.
본인은 빨리 후회하고 내가 철들었을 때부터 본명하고 다른 「마코토(まこと)」(가칭)을 여동생의 이름으로서 정착시키려고 노력했지만, 전혀 정착되지 않았고 여동생 자신이 그런 통칭도 본명도 싫어해서 매번 화냈다.
친척이나 어머니의 직장 사람 같은 제삼자를 끼워서 대화할 때는 「당신이 ◯◯이라고 이름 붙였잖아요! 바보같은 이름! 기분 나뻐!」하고 대공개. 그 때마다 어머니는 얼굴 숙이고 미안해 하는게 정착.
결국 본인이 생각한 통칭을 쓰고 있고, 학생시절 이름이 화근이 되어서 괴롭힘 당해서 갈 수 없게 되었고, 통신교육으로 노력했지만 그만둬 버렸다.
성인이 되고 나서 통칭을 본명으로 했던 것 같지만, 과거가 바뀌는 것은 아니라서 술이 들어가면 거의 이런 푸념에서 시작, 먼저 태어난 언니 치사해!로 끝난다.
되는데로 살고 칠칠치 못하고 중졸이었던 아버지가 진기하구나, 바보지만 나름대로 아이를 생각하고 있었구나ー 라고 생각하고 이름의 유래를 물어봤더니 「일본에서 제일 좋아하는 여배우의 이름이다」
「나한테 여동생이나 딸이 생기면 붙이고 싶었다」고.
그러니까 여자 아이 바라고 있었던 거냐.
내가 남자라면 나도 엄마의 희생물이 됐다고 생각하면 무서워…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431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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