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사냥(オヤジ狩り) 아저씨를 노리고 공격하는 불량배들의 행위 |
9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01(木)00:57:07 ID:zyq
찜찜해서 잠이 안오니까 누군가 들어줘
남편(38)이 아저씨 사냥(オヤジ狩り)을 당했다
아저씨 사냥이라고 해야 할지 노상강도라고 해야 할지 날치기라고 해야 할지
귀가 도중, 제일 가까운 역에서 집으로 향하는 도중
뒤에서 갑자기 태클을 당했다고 한다
부딪쳐 왔던 것은 금발로 젊은 여자 2명
「에?에?」하게 됐는데 여성이니까 공격하지 못했는데
남편이 가진 봉투를 빼앗고 도주했다고 한다
도둑맞은 것은 ROYCE의 생초콜렛 3상자
봉투에 확실하게 ROYCE라고 쓰여져 있었다
피해는 약간 생채기
넋이 나가서 뒤쫓는 것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귀가하고 그 경위를 듣고 「경찰 가자!」고 씩씩거리는 나에게
「오늘은 바쁘니까 됐어」하고
도둑맞은 것이 생초콜렛 뿐이고 피해액이 적은 것
잔업규제로 회사에서 잔업을 할 수 없어서
내일 회의자료를 만들지 않았으므로
귀가 뒤 바로 자료 만들기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내일은 처음 출발하는 신칸센으로 도쿄에 가므로
경찰에 가서 피해신고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고
「생초콜렛 미안해ー」
「뒤숭숭하네ー」라고 말하고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일하고 있다
찜찜하다・・・
99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01(木)12:30:28 ID:w02
>>982
애초에 초콜렛을 사지 않았던 거겠지.
그걸 변명하는 거야.
98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01(木)01:03:35 ID:LxX
피해신고를 하는 건 하지 않아도 제일 가까운 경찰에 상담이나 정보제공은 할 수 없을까
아마 그 금발 꼬마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상습범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일이 있었으므로 부근의 패트롤을 강화해 주었으면 한다는 부탁이라면 전할 수 있지 않을까?
9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3/01(木)03:39:08 ID:PzQ
・바쁘다 ←사실
・귀찮다 ←이해된다
・여자아이에게 습격당해서 물건을 빼앗기고, 게다가 반격도 못하고 도망치게 했다 ←부끄러워서 공표하고 싶지 않다
이런 느낌이 아닌가
한마디로 말하면 「겁쟁이라는걸 들키고 싶지 않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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