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4일 화요일
【2ch 막장】37세 동료 남자는 원래 뚱보였는데, 전근했다가 오면서 더욱 살이 쪘다. 게다가 경도 당뇨병으로 본인 말로는 「병원에 따르면 즉시 입원」 그런데도 청량음료나 외식을 하는걸 멈추지 않는다.
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9/01(土)09:21:47 ID:EQe
동료(37세 남자)의 신경이 모르겠다
미리 말해두겠지만, 별로 민폐를 당하고 있는건 아니고 싫어하는건 아니다
동료는 솔직히 뚱보다.
전근했다가 왔지만, 원래 뚱뚱했던 것이 눈에 뛰게 큼직하게 됐다.
배 둘레는 엄청나게 둥그렇고 1m는 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보기로는 120 정도?
Y셔츠 단추가 아슬아슬한 상태.
얼굴도 빵빵하고, 뺨을 손가락으로 찌르면 몇cm 들어갈까 싶을 정도
하지만 일단은 배에 눈이 가는 레벨. 하지만 불가사의하게도 하체에 살은 거의 붙지 않았다
그런 동료는, 아니나 다를까 경도라고는 해도 당뇨병으로,
본인 말로는 「병원에 따르면 즉시 입원」이라고 하고
실제로 몇년 전에 입원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데
우선 아침부터 페트병에 들어간 밀크티, 낮에는 판타나 탄산,
캔으로 카페라테, 스포츠드링크, 쥬스 등등
일단은 1일에 청량음료를 페트병 3, 4개씩 마신다.
차나 물 페트병은 거의 봤던 적이 없다
요리는 서툴다고 해서, 아침부터 밤까지 외식.
아침부터 맥모닝, 점심은 근처의 곱배기 식당을 전전하고.
데스크에서 간식을 먹는건 본 적이 없지만
퇴근한 뒤에 맥도널드에 들려서 가볍게 먹고 귀가, 저녁밥도 근처의 가게에서 먹는 듯하다.
시스템 엔지니어니까 하루종일 데스크 워크이고,
일부러 수명을 단축시키고 있는 느낌이 들고 있지만,
본인은 아직 죽고 싶지 않은 것 같다
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9/01(土)11:54:28 ID:WFp
>>20
상냥한 자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5684129/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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