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15(土)12:34:50 ID:Eqb
모랄 해리스먼트 남편하고 이혼조정중에 우울증에 걸리고, 증거는 잔뜩 있는데 닥터스톱이 걸려서 납득할 수 있을 때까지 싸우지 못했다.
상대를 유책으로 하는 것이 최선으로, 치료가 우선이었기 때문에 여러가지 늦어서, 아이를 안고서 친정으로 철수하듯이 달아났다.
양육비는 변호사 선생님이 매월 반제하도록 해주었지만, 남편은 바로 퇴직하고,
「없는건 낼 수 없다」
고 떼먹었다.
1년 정도 뒤에 취직했다고 하지만, 그 때 아직 엄청 우울했던 나는 울면서 포기했다.
그러나 이혼하고 6년 뒤, 나에게 조증 턴이 왔다.
조증이 되니까
「나 무적! 아무 것도 무섭지 않아!」
상태가 됐다.
재산 낭비하거나 금전 측면에서 무적상태가 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지만, 나는 전 모랄 해리스먼트 남편에게 무적상태가 됐다.
아마 발병직후에 전남편을 SNS에서 발견한 탓도 있다고 생각한다.
전남편은 바보니까 얼굴 내놓고 SNS를 하고 있었다.
「아이를 데려가 버렸다」
든가
「양육비를 지불하는데 면회 시키지 않는다」
같은 거짓말.
그러니까 다시 고소했다.
과거에 모았던 증거하고, 이번 SNS에서 얼굴 내놓은 스크린샷을 기초로 단단히 고소했다.
증거충분하고 나는 조증으로 무적상태.
변화사 선생님에게 맡기는 것 만으로는 성이 차지 않아서, 나도 본인을 만나러 가기로 했다.
전남편은 나를 또 모랄 해리스먼트로 굴복 시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나,
나는 조증으로 완전히 다른 인격.
「바보 아니야」「진짜 유치해」「짜증나」「얼굴 기분나뻐ー」
이전에는 입에 내지 않았던 단어로 줄줄이 욕을 하니까,
전 남편은
(누구야 이녀석)
하는 표정이 되어 있었다.
대체로 모랄 해리스먼트 같은건 밀실에서, 어느 정도 관련성이 없으면 통용되지 않는 거야.
이혼하고 한참 지나버린 여자에게 모랄 해리스먼트 한들 통할 리가 없다.
전 남편도 변호사를 한 번 데리고 왔지만, 명백하게 의욕이 없어보이는 사람으로, 한 번 밖에 오지 않았다.
트위터 어카운트도 발견하고 나서, 익명으로 쓰고 버릴 계정으로
「거짓말쟁이ㅋ」
하고 비웃으면서 개인정보 아슬아슬하게 지적을 막 해댔다.
동결당할 때마다 버릴 계정 만들어서 공격했다.
전 남편에게는 동류의 추종자들이 있고, 처음에는 다같이 이쪽을 공격해왔지만, 나는 무적상태니까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고, 역으로 그놈들의 어카운트를 스토킹 했다.
조증이니까 잠자지 않아도 괜찮고.
추종자들은
「이녀석은 상대하면 안되는 놈이다」
라고 깨닫고, 전 남편을 두둔하는걸 그만뒀다.
전 남편은 인터넷에서도 고립됐다.
전 남편은 SNS에서
「나는 구더기다」「죽고 싶다」
고 써버리게 됐다.
「그래요 당신은 구더기다」「그렇네 그 쪽이 좋겠네」
하고 답글달길 계속했다.
전 남편은 우울증이 됐다.
(약해)
라고 생각한걸 생각하는 그대로
「겁쟁이, 너는 구더기 이하다. 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
하고 상대를 해주었다.
전 남편은 일하지 못하게 되어 퇴직하고, 어쩐지 나에게 전화해와서, 우울증 증상을 투덜투덜 푸념하고,
「죽어버리고 싶다」
고 말하는걸
「아하하 그럼 좋겠다」
라고 말하니까 끊었다.
그 쯤에서 나는 언니가 스톱을 걸어서, 투약을 받고 안정됐다.
전 남편은 아직 살아 있는 것 같지만, 잘 모르겠다.
변호사 선생님이 잘 처리해줘서, 위자료를 받아 주었다.
전남편의 저금이 얼마나 남아 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 나는 행복한데, 전남편의 우울증도 좋아지면 좋겠네ー, 라고 생각한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16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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