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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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나의 전남친은 인재파견회사 영업사원, 파견사원으로 일하고 싶은 사람과 기업을 중개하는 업무. 그런데 무슨 착각을 했는지 권력자처럼 파견사원을 트집 잡아 괴롭히다 처벌을 받았다. 그래놓고 적반하장으로 분노하며 푸념해오길래 차버렸다.
2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11(火)18:23:57 ID:68S
권력이란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어 버리는 걸까
아니 별로 권력이라고 할 정도의 권력도 아니지만
나의 전남친은 인재파견회사의 영업사원이었다
요컨데 파견사원으로서 일하고 싶은 사람하고 기업을 중개하는 업무였지만, 뭔가 착각해버린 것 같아서 파견사원 씨에게 은근히 불쾌한 짓을 했던 것 같다
평범하게 글쓰는 사람에게 「문자가 더럽다」같은 트집을 잡아서 몇십장이나 쓰게 하거나
음료를 흘린 사람에게 「아직 닦이지 않았어」같은 트집을 잡아서 몇십분이나 닦게 하거나
뭐 당연하지만 복수의 파견사원 씨에게서 통보가 들어갔다고 한다
어떤 처벌을 받은 전남친은 적반하장으로 분노를 드러내며 나에게 푸념해왔다
조금 다른 건으로 여러가지 일이 있었고 이것이 계기로 차버렸다
어머니하고 이놈의 어머니가 파트타이머 직장이 같았던 탓으로 어머니 통해서 복연요청이 짜증났는데 어머니가 방파제가 되어준 덕분에 한 달 정도로 끝났다
이젠 어머니도 파트 타이머 그만뒀고 접점은 없다
얼마전에 전 남친이 일하던 지점을 구글맵 리뷰에서 봤더니
「전직하고 지금 직장 사이에서 한동안 여길 이용할 생각이었지만 남성사원에게 불쾌하게 괴롭힘을 당해서 곧바로 그만뒀다」
같은 리뷰에 좋아요 5개가 붙어 있어서 웃었다
아마 이 남성사원은 전남친이라고 생각한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6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6208757/
영업사원일 뿐인데 무슨 권력자인 척 잘난척 하다니….
그 파견사원들 덕분에 먹고 사는 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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