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03(火)20:37:56 ID:BeV
남자 셋이서 투어링 하러 가서, 산속에 있는 온천에 당일치기로 들렸더니,
전원 속옷을 도둑맞은게 충격이었다.
평일이었고 산속이었으니까, 손님은 아주 적었다.
탈의소에는, 휴대폰이나 지갑이나 귀중품을 넣을 수 있을 뿐인
작은 열쇠달린 로커가 있을 뿐, 옷은 바구닝 넣는 방식.
목욕하고 탈의소에 돌아가니까, 지인이 「팬츠가 없다」고 말했다.
나하고 또 다른 지인도 확인해보니까 팬츠가 없었다.
일단은 옷을 입고, 어떻게 전해야 할지 상당히 고민했지만,
접수에 「3명 모두 속옷이 없어졌다」고 일단 전했다.
접수받는 여성도 곤혹스러운 분위기였다.
탈의소에도 탈의소 입구에도 감시 카메라는 없고,
탈의소는 접수에서 보이지 않는 위치였으니까, 목격자 정보도 없음.
먼저 나갔던 남성 손님일 가능성도 있지만, 누군가가 탈의소에 들어왔을 가능성도 있다.
경찰을 부를까 물어봤지만,
남자 셋이서 「속옷을 도둑 맞았습니다」라고 말하는 것도 부끄럽고,
애초에 제대로 상대를 해줄까 라고도 생각해서,
주의환기만 부탁드립니다, 하고 접수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돌아갔다.
도중에, 시마무라(しまむら,일본의 의류매장. 유니클로에 뒤이어 2위 규모)를 발견하고, 팬츠를 사서 입었다.
속옷 도둑을 처음으로 당했지만, 상당히 충격이었다.
7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7/03(火)22:32:50 ID:jyK
>>705
만약 범인이 그쪽 계열인 사람이라면 너무 무서운데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4481841/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2
미스테리한 사건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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