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30일 일요일
【2ch 막장】친정 어머니가 힘들다. 출산할 때 제왕절개 하려고 하니까 「우리집안에 제왕절개 같은건 지금까지 없었다」면서 난리법석. 태어나고 나서 도와주겠다며 집에 왔는데 거의 하는 일도 없고 「한가하니까 드라이브 하자(네가 운전해라)」
670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 2018/09/26(水) 23:08:15
친정 어머니가 힘들다.
원래 친정을 고졸로 떠나고 나서, 자주 만나지 못했지만
첫째 임신중에 입덧으로 튀김이나 마늘이 안된다고 전했는데, 튀김, 중화요리를 내놓는다
귀향출산 하지 않을 거라고 결심하고, 일단 어머니도 납득했지만
역시 큰일이라고 생각하니까, 라면서 현지 산부인과에 마음대로 연락한다
(친정은 너무 시골이라서 산부인과까지 차로 30분,
시민병원도 귀향출산은 수용하지 않고,
지금 살고 있는 곳은 15분 권내, 큰 병원 여럿 있음)
출산이 제왕절개가 될 것 같다고 결정하니까 「우리집안에 제왕절개 같은건 지금까지 없었다」고 난리법석
일부러 형제의 동급생(남자)의 며느리가 제왕절개 했다고 조사하고 이야기를 들으러 갔다오고,
「보통하고 다르게 나중이 큰일」이라고 자꾸 말한다
출산 당일 절식하는 내 앞에서 편의점에 들러서 산걸 이것저것 우물우물
태어난 아이(2500g)를 보고, 이렇게 작은 아이, 친척에는 없어. 본 적이 없어 하고 발언.
태어나고 나서, 이쪽에 도와주러 올 거라고 말하고, 왔지만,
거의 하는 일 없고(아기는 얌전하고, 잘 자는 애였다)
「한가하니까 드라이브 하자(네가 운전해라)」,
내 차에는 차일드 시트 실려있지 않으니까 거절하니,
「어차피 잠자고 있을 뿐이니까 내버려두면 좋아」
그날 점심은, 어머니가 사다온 편의점 밥이 됐다
(만들어 주지도 않고, 장보기도 차를 운전하고 싶지 않다고 가주지 않는다)
도와주기는 커녕 스트레스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남편은 와주시고 있으니까 하고 어머니 옹호.
거기에 화내는걸 본 어머니 「네 남편은 잘 해주는데, 불평하다니, 넌 버릇없어」
이 사건으로, 한동안 소원해졌다.
둘째 임신보고하니까, 「이번에는 보통으로 낳으면 좋겠네」발언.
셋째 임신보고하니까, 「더 이상 늘리지마」발언.
다른 걸로도 여러가지 있어서 소원해졌지만, 역시 때떼로 생각나면 괴로워진다.
화가 나버려서, 괴롭다.
671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 2018/09/27(木) 07:16:26
첫째가 그 참상이었는데, 왜 둘째 보고하는 걸까.
그리고 질리지 않고 셋째까지 보고라니ㅋ
672 :名無しさん@家庭ちゃんねる : 2018/09/27(木) 07:31:58
둘째 셋째는 물론 입덧이 끝나고 나서, 예정일은 물어봐도 대답하지 않았음.
친족의 관혼상제(배가 눈에 뛰는 시기)에서 만나지 않으면 안됬으니까,
부득이하게 알렸다는 느낌.
또, 남편이 「그래도 부모님이니까」라고 말했으니까.
지금은 남편에게도 이쪽의 마음을 전해서 소원하게 지내도록 하고 있다.
http://kateich.net/test/read.cgi/bbs/1451028909/
「ただ聞いて欲しいの!」「ハイ聞きましょう」 その2
애기가 얌전한 것만이 유일하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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