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9(土)11:06:55 ID:RVE
써클 합숙 했을 때, 기본적으로 자취하고, 돌아가면서 식사당번이었다.
A(여자)가 식사당번 그룹이었을 때, 선배B가 요리를 한 입 먹고 간장을 뿌렸다.
(소금기가 부족했던 걸까)
하고 그것을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만, B가 A를 보면서 갑자기
「미안합니다는?」
「간이 부족했으니까, 간장을 치는 수고가 필요했는데, 먹는 쪽에 수고를 하게 만들어서 미안합니다 라고 생각하지 않아?
미안합니다는?」
하고.
(뭐야 그 이론)
이라고 생각했지만 B는 진지한 얼굴.
게다가 왠지 A한테만 말한다.
다른 선배가
「나에게는 간이 딱 좋았어.
간장 뿌릴지 어떨지는 너의 취향에 지나지 않으니까 싫으면 먹지마라」
고 말해주어서 B는 다물었지만, 그 뒤 또 투덜투덜 말했다.
그 B가 A에게 고백당했다가 거절당했다고, 최근에 알았다.
게다가 고백한 것은 한 번이 아니라고 한다.
간장 사건 뒤에도 고백했다고 한다.
차인걸 분풀이 하려는지 모르지만, 저런 태도를 해놓고 상대가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하는게 스레타이틀.
6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9(土)11:16:40 ID:WAv
>차인걸 분풀이 하려는지 모르지만, 저런 태도를 해놓고 상대가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하는게 스레타이틀.
분풀이는 아니겠지요
나님이 좋아하게 됐다=그러니까 받아들여야 할 것=이미 나의 여자
라고 생각하니까 심한 태도로 나온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모두의 앞에서 소유권을 명확하게 했다는 인식
뿌리부터 머리 이상하니까 이해하지 못하는게 정답이네
6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9(土)12:15:41 ID:bvU
>>619
굉장한 사고방식이군!
전혀 생각도 하지 않았어. 굉장해. 존경한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568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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