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27(土)11:11:02 ID:beb
예전에 전속처에 있었을 때, 가출소녀를 줍는게 취미였다.
나는 여자이고 당시 27세. 지금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카미마치(神待ち) 게시판 이라는데가 있었던 때,
「숙박시켜주고 밥을 먹여준다면 누구라도 좋다」는 애한테 메일을 보내고
만나기로 약속하고 주워서, 1~2박 재워주고 그저 푸념만 들어달라고 했다.
※) 카미마치(神待ち) : 가출한 청소년이 숙박할 곳을 찾는 게시판.
당시 상사하고 마음이 맞지 않고 파워해리스먼트 같은 짓을 당해서,
하지만 그 지역에 전혀 지인이 없고 이야기 할 상대가 없어서 병들었으니까.
밥은 적당히 주변 도시락 가게나, 배달 라멘이나 피자 같은걸 먹여주고,
나는 맥주 한 손에 들고 자꾸자꾸 푸념.
여자애는 갸루 같은 애부터 불량배에서,
아무래도 부모에게 맞아서 오들오들 떠는 느낌의 애까지 여러가지 있었다.
너무나도 불량한건 밥만 먹여주기만 하고 쫓아내거나,
오들오들 하는 애는 한동안 살게 해주기도 했다.
청소 해달라고 했다ㅋ
그 지역에는 2년 있었고, 그 동안 18명 주웠다.
이동하게 된 곳에는 파워 해리스먼트는 없고, 가출소너 줍기도 거기서 그만뒀다.
지금 생각하면 잘도 한 번도 트러블이 되지 않았구나ー 라고 생각한다.
아파트에 귀중품 같은걸 전혀 두지 않았고, 도둑맞아도 곤란한 물건이 없었으니 할 수 있었던 기술.
숙박했던 아이가 그 뒤 점착해오는 일도 없었고.
원조교제(エ○コー) 같은 질 나쁜 애도 많았을테지만,
「식사와 숙소뿐」이라는 아이는 고생하는 아이 뿐이었다.
아동상담소의 정보 같은걸 프린트 아웃 해서 주거나 했는데 잘 갔을까ー.
지금 행복하면 좋겠지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4037451/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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