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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직장 선배와 1년 반 정도 사귀었는데, 갑자기 헤어지자고 고백받았다. 이유를 알아보니까 「둘이서 점심 식사 같은걸 할 때 곁들여 나오는 야채를 전부 먹는 것이 가난해보여서 불쾌했다」
3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04(木)19:00:22 ID:TY3
남자친구하고 사귀기 시작하고 2개월만에 차였다ㅋㅋㅋ
「나 이젠 무리. 너 기분 나뻐. 헤어지자」
는 말을 들어서 청천 벽력.
기분 나쁘다니 뭐야, 그쪽에서 교제 신청했으면서 말이야.
「대체 나의 뭐가!?」
라고 물어봤더니,
「연어구이의 껍질을 먹는게 기분 나쁘다」
라더라.
무심코
「( ̄Д ̄ )응아?」
하게 됐다.
남자친구가 말하길
「저건 먹을 수 있는게 아니야.
먹을 것이 없는 가난뱅이가 할 짓인데,
그런걸 먹는 얘의 남자친구라고 생각되고 싶지 않다」
라고.
좋아 알았어, 헤어지자.
「나도 연어 껍질의 영양가도 모르는 바보의 여자친구라고 생각되고 싶지 않아」
라고 말하고 헤어졌어.
데이트에서 연어구이를 먹은건 한 번 뿐이었지만, 먹어서 잘됐다 연어정식.
저걸 기분나쁘다고 생각하는 남자, 이쪽도 거절ー!이야.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8543988/
껍질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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