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4일 목요일

【2ch 막장】내근사무보다 외근영업 쪽이 지위가 위라고 생각하는 동료가 짜증. 나는 인터넷 쇼핑몰 관리, 수출입 업무를 담당하는데, 같은 나이의 국내영업부 동료가 「앉아 있기만 해도 저만큼 받을 수 있으면 우리들이 땀 흘려서 일하는게 바보 같아 지는데ーㅋ」




5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9/28(金)14:07:10 ID:dnB
내근사무보다 외근영업 쪽이 지위가 위라고 생각하는 동료가 짜증

우리는 수출입도 국내판매(실제 점포도 인터넷 쇼핑몰도 하고 있다)도 다루는 회사
옛날에는 대면판매만 했지만 몇년전에 인터넷 쇼핑몰을 세워서,
나는 그것에 책임자로서 일하고 있다





지금도 인터넷 쇼핑몰 관리는 내가 메인, 게다가 매상도 호조
그 밖에도 몇개인가 행선지 분량은 수출 재고관리나 재무도 하고 있고,
수입 쪽은 양이 적은 것도 있어서 수입 수속에서 국내판매까지 전부 관리하고 있다
업무상 별로  밖에 나가는 일은 없고 거의 데스크 업무

한편 동료 A남은 국내영업부로 최근 중도에 들어온 사람으로, 나하고 같은 나이 삼십대 중반
사무관계는 영업사무인 아이가 하니까, A남은 거의 외근
내가 처음 입사했을 때는 채용을 줄이고 있었고,
다른 동기는 지사에 가있었으므로 이 오피스에 같은 연령대는 나하고 A남 뿐

그 A남이 총무에 용무가 있었을 때 급여관계 서류를 훔쳐봤던 것 같아서,
A남보다 내 쪽이 상당히 급료가 많다는걸 알았던 것 같다

그래서 저 바보는 술자리에서 나에게 「연공서열이라고 해도 너무 받는거 아냐?」하고 시비걸어왔다
「앉아 있기만 해도 저만큼 받을 수 있으면 우리들이 땀 흘려서 일하는게 바보 같아 지는데ーㅋ」라고.
그리고 「사무 쪽 업무는 우리들의 서포트 니까, 나보다 많이 받으면 안되잖아!」라고 하는 겁니다

A남을 서포트 하는 것은 영업사무 쪽 애들이지, 나는 전혀 아니다
내 업무는 A남의 업무하고는 별로 관계없고, 물론 수익도 다른 루트에서 들어오니까,
A남 쪽에서 땀흘려서 일해주시는 덕분에 나는 급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는 상황도 아니다
그렇다고 할까 나는 오랫동안 어쩌다가 여러가지 하고 있으니까 이제와서는 뭐가 전문인지 모르게 됐지만
원래 국제영업직으로서 채용되었고 소속은 지금도 국제영업부이고.

라는 것을 설명했더니, 「뭐 그런 걸로 해둘게요ー」하고 반 웃음으로 말해왔다

무엇이 화가 나냐면, 내가 평소 얼마나 바쁘다고 생각하는 거야!!
피크로 바쁠 때라면
오른손으로 수입서류를 일본어로 쓰면서 왼손으로는 영어로 수출서류를 체크하면서
PC로는 인터넷 쇼핑몰의 일본의 메일을 체크하면서
전화로는 해외 십퍼에게 오는 문의에 영어로 대답하고 있어요! 항상 편두통이야!
이걸로 그 나름대로 급료 받지 않으면 누구도 이런 일 하지 않아요!
(덧붙여서 나의 ↑를 보고 오래된 동료들은 아수라님 강림했다ㅋㅋ 하고 매번 부추기고 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5684129/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5

남의 급료를 훔쳐보고 시비 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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