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2ch 막장】인망이 있는 선배가 본가 사업을 이어받으려고 회사를 그만뒀다. 동시에 다른 부서의 인기 있고 주위에서 사랑받는 미인하고 약혼도 했다. 그래서 축하 겸 송별회를 열었는데, 다른 부서나 거래처에서도 축하해주는 가운데 투덜투덜 거리는 다른 선배가 있었다.
87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8/10/10(水)15:50:28 ID:y1f
회사 선배가 본가 사업을 이어받으려고 회사를 그만뒀다.
동시에 약혼도 했는데 상대는 다른 부서의 인기있는 미인 씨.
우리들 부서가 주체로 약혼녀 씨의 부서 이외에도 다른 부서나 거래처에서도 와서 합동으로 축하 겸 송별회를 열었다.
나가거나 들어오거나 했지만 대략 총원 4~50명 정도 였다고 생각한다.
이 선배는 매우 인망이 있는 사람으로, 위로도 아래로도 차별없이 접하는 사람이었다.
책임감도 강하고, 사소한 잡담에서 업무 이야기나 상담하는걸 안정된 분위기로 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그것은 거래처 쪽에서도 같다. 그러니까 선배 지명으로 들어오는 업무도 있었다.
약혼녀 분도 주위에서 사랑받는 사람이었다.
그렇지만 그것을 재미있게 생각하지 않는 남성(A)가 있다. 같은 부서의 전의 선배하고 동기.
이 A가 선배의 퇴직이나 약혼, 상대 여성에 대한 것을 투덜투덜 말한다. 그것도 사람도 많이 있어서 들떠있는 송별회에서.
(이렇게나 모였는데) 다들 과장스럽다 든가, 모두가 가니까 나도 오지 않을 수가 없었다 든가.
하지만, 누군가의 실패담을 이야기 하면, 바보구나~ 그런거 조금 생각하면 알잖아ㅋㅋ 그것은 네가 나빠ㅋㅋ 하고 바보 취급 하는 사람하고, 아ー 당해버렸네요~ 분하겠어요~ 하고 같이 공감해주고 웃어주는 사람이라면 주위에서도 자연스럽게 후자의 주위에 모이겠지.
위에 썻던 반응은 내가 가게 우산꽂이에 넣어둔 우산을 도둑맞았을 때 쌍방의 반응의 차이.
그 밖에도 남자친구가 바람피우고 있다고 하는 애가 있으면, 남자친구를 만족시켜주지 못했기 떄문이 아니야?
애완견이 나이를 먹어서 늙은 개의 간병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다는 사람이 있으면, 제대로 돌봐주고 있어? 자기만족으로 하지 않는지 제대로 생각해야지.
이런 반응을 하는 놈을 좋아하는 녀석은 없겠지.
A는 자신보다 키가 작고 통통한 선배가 인기가 좋은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겠지.
선배는 확실히 주변에 사람이 모여드는 인망이 있는 사람이지만, 그 이상으로 자기 주위에 전혀 사람이 없는 것은 100% 자기 탓이라라고는 깨닫지 못하는 거겠지.
게다가, 신입 여성사원은 역시 얼굴이 좋고 언듯 보기에 자신감 있는 A를 동경하는 애가 많다. 하지만 대화를 할 때마다 위에 썻던 것 같은 답변이 오니까 점점 A하고 거리를 두고 있다.
공교롭게도 그 약혼녀 분도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때는 A하고 거리가 가까웠다고 한다.(A를 좋아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그런 걸까, 내(A)가 거들떠보지도 않는 여성으로 만족한다면 그걸로 좋지 않나? 같은 말을 하고 있다.
사원들은 아무도 상대해주지 않지만, 송별회에서 몇개월이나 지났는데 뭘 아직도 투덜투덜 거리는 거지. 적당히 해라 짜증나.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5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5684129/
열폭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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