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2ch 막장】직장에서 결혼한다고 밝히니까, 나를 인기없는 여자 동지라고 생각하던 동료가 결혼은 배신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얼굴 때문에 결혼한다면서 외모 컴플렉스를 너무 드러내서 불쾌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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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9세에 남자친구하고 약혼, 약혼자는 공부하고 수행하고 취업하는데 6~8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원거리 연애를 계속했다. 그랬더니 직장에서 독신 여성이 그걸 거짓말로 단정하고 나를 동료 인정, 결혼을 보고하니까 「남자친구 있다고는 듣지 않았어!」

9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07(日)20:42:26 ID:h3n
직장 사람의 얼굴을 보면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싫어졌다
그 사람(A)는 자기를 못난이라고 말하고 있다
양쪽 눈의 크기가 다르고, 떨어져 있고, 코가 돼지코로, 뚱뚱하니까
얼굴이 타코야키처럼 둥글둥글 하니까, 그렇다고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욕처럼 받아들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뺨이 사과처럼 붉은 기가 돌고 있고,
얼굴이 동그래서 새끼돼지처럼 애교있는 얼굴이라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있다
모노클로부 처럼 귀여운 계열

모노클로 부
https://www.san-x.co.jp/newcha/2008/new276.html




싫어진 것은 내가 결혼했던 것이 계기
내가 대학생 때부터 남편하고 동거하고 집세를 줄였기 때문에,
취직했을 무렵에는 이미 연인에서 가족 같은 관계가 되어 있었다
그 때문에 토일요일 휴일출근에서도 출장에서도 두말없이 받아들이고 있었으니까,
특별히 남자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았던 것 같아서,
사귀기 시작하고 8년차에 입적하고, 결혼 보고를 했을 때는 굉장히 놀라워했다

A는 그때까지 나를 인기없는 여자 동지로서
(모죠モジョ라고 했었다)
인정하고 있었던 것 같아서,
결혼은 배신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런 동료가 됐던 기억은 없고,
인기 있다는건 아니지만 남자친구가 없다고는 거짓말도 했던 적도 없다
하지만 의심암귀에 빠져버린 A는 여러가지 망상을 시작해서,
남자가 있는 느낌이 전혀 없었던 내가 결혼할수 있었던 것은, 얼굴이 좋으니까 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하고 남편이 만난 것은 얼굴도 보이지 않는 인터넷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에 아는 사이가 되었고, 5년간 정도 인터넷에서만 대화
남편이 취업활동으로 일본열도를 1000km 이동해서 내가 사는 지방에 오고 나서 처음으로 대면,
그 때 고백을 받았고, 사귀기 시작했다
남편은 나를 외모로 좋아하게 됐던 것은 아니다
거기는 A도 알 방법이 없겠지만,
그래도 남편은 나의 외모 만으로 나를 선택했다는 것처럼 말하는건 매우 불쾌하다

게다가 너무나도 내 얼굴하고 A의 얼굴을 비교하니까,
싫어도 항상 A의 얼굴에 주목하게 되어버리고, 게다가 싫은 감정하고 링크가 되어버렸으니까
A의 얼굴=불쾌감
으로 나의 내면에서 변환되게 되었다
나를 노려보는 사이가 떨어진 눈매도, 나를 욕할 때 부풀어오르는 돼지코도,
나를 헐뜯을 때 한쪽만 치켜 오르는 듯이 올라가는 입술 버릇도, 뭐든지 불쾌했다
업무중에는 사적인 감정을 개입하지 않으니까, 되도록 A의 얼굴을 보지 않으려 하고 있지만,
그것도 더욱 A의 컴플렉스를 자극하고, 피해망상을 가속시켰다
하지만 A가 그렇게 하면 그럴 수록, 나는 점점 A의 얼굴을 받아들일 수 없게 된다

해고나 무슨 해리스먼트에 해당하는 것도 각오하고 상사에게 상담했더니,
이번에 나를 주임으로 해서 본사에 돌려보내기로 했으니까,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견딜 수 있을지 불안
A의 세뇌 탓인지, 남의 얼굴에만 신경이 쓰이게 되어버렸다
빨리 A하고 떨어져서, 남의 얼굴에 신경쓰지 않는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92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07(日)21:23:31 ID:yxF
>>923
할로윈도 가깝고 호박호박호박호박호박호박호박호박호박호박

혹시 호박을 좋아해서, 이걸로 싫어졌다면 미안

9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0/07(日)22:34:56 ID:h3n
>>925
호박은 남편이 좋아하는 거예요
여기서 푸념하면서 가스 빼면서 노력할게요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4312.html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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