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30일 화요일

【2ch 막장】시골에서 순회버스를 내릴 때 운전기사 씨에게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관습이 있었다. 진학하고 도시에 와서도 그렇게 했는데, 그걸 본 남자가 「아첨하고 있어ㅋ」라면서 비웃었다.






8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0/28(日)11:12:15 ID:nrA
내가 살고 있는 시골에서는, 순회버스를 내릴 때, 운전기사 씨에게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는 관습이 있었다.

그 뒤 진학하고 도시로.
언젠가 멍 하니 있다가 내릴 때
「감사합니다」
라고 말해 버렸는데,
그걸 A라는 남자가 본 것 같아서
「아첨하고 있어ㅋ」
하고 엄청나게 비웃었다.







「아첨이 아니라 시골에 있을 때 버릇」
이라고 반론하니까 이번에는
「시골뜨기ㅋ」「촌뜨기ㅋ 시골을 핑계로 이쪽에서 억지부리지 말아 주세요~」
하고 끈질기다.
너무나도 시끄러우니까 B라는 남자가 말려주면서,
「태도가 나쁘다면 모르지만 감사하다고 하는건 좋은 거잖아」
라고 말하니까 투덜투덜 거리면서 입 다물었다.

나는 B에게 나중에 고맙다고 했다.
그랬더니 또 A가 시비 걸었다.
B는 비교적 잘생겼으니까,
「여자는 미남 좋아한다」「미남에게는 태도가 다르다, 아첨하고 있다」
면서.

그러니까 여자인 C(기가 센 미인)
「그렇게 생각하면, 너는 마음하고 행실만이라도 아름다워 지는게 어때?」
하고 확 하고 말해줬다.
C의 친구도
「내면이 좋지 않은걸 얼굴 탓으로 하면, 더욱 내면이 못난이가 될거야」
「부정적인 스파이럴이예요」
하고 가세.
A는 말없이 어디론가 가버렸다.

그 뒤 B하고 C하고 그 친구하고도 사이좋게 되어서, 후련해졌고 대학생활이 즐거워졌고ㅋ 럭키였다.

復讐とまではいかないちょっとしたいたずらや仕返しを語れ 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164708/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잘됐군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

 

Contact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