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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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훈담】초5 때, 어머니가 재혼해서 한 살 아래 여동생이 생겼다. 기가 강하고 멋내기 좋아하는 여동생하고 마이페이스인 나는 전혀 다른 타입. 처음에는 어색해서 서로 이야기도 나누지 않았지만….
1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03(土)12:34:17 ID:bBF
어린 시절 이야기로 밑바닥 이야기
초5일 때, 어머니의 재혼으로 한 살 아래 여동생이 생겼다
여동생은 조금 기가 강하고 멋내기 좋아하는 애여서
마이페이스인 나하고는 전혀 다른 타입
서로 간에 어색함도 있어서 전혀 이야기 나누지 않았지만
얼마 지나서 부부 사이가 악화되어 기능부전 가정이 되어갈 때
부모는 쓰레기구나 하는데 의견 일치를 얻어서 의기투합했다
질겁할 테니까 자세하게 쓰지는 못하지만,
재혼 전에도 재혼 뒤에도 진짜 웃지 못할 레벨로 생활하고 있는데
하지만 둘이 있으면 「있을 수 없어 저녀석들」하고 공감하는 소재로 변환할 수 있고
생활면에서도 재정면에서도 잘 풀리지 않는 집안 일도 둘이서 어떻게든 돌릴 수 있게 됐다
그렇게 서로 협력하면서 어떻게든 서로 고등학교 만은 나오는걸 할 수 있었고
지금은 둘다 평범하게 생활하고 있다
나는 결혼하고 올해 아이도 생겼다
동생에게는 여러가지 감사하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가르쳐준 화장하고 패션 고르는 방법은 정말로 도움이 됐다
기술도 그렇지만, 어머니가 친자식인 나에게만은
여자다움을 부정하는 계통의 독(毒)을 발휘해서
그 탓으로 자신도 여자다운 모습이나 행동이 골치거리였지만
여동생하고의 교류로 그 저주를 풀게 된 느낌이 든다
부모 두 사람은 이후 이혼하고, 새아버지는 바람기 상대하고 재혼
우리 어머니는 전 남자친구하고 한바탕 소란 일으키고, 지금은 혼자 생활
젊을 때 여동생하고 같이 그만큼 부모에게 원망을 쏟아낸 탓인지
지금은 그다지 악감정은 없고, 미련도 없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0716645/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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