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6(水)11:31:56 ID:y9y
나하고 오빠, 모두 대학생.
부모님이 여자 혼자 독신을 허락하지 않았다（기숙사도 안돼） 그래서, 오빠하고 ２ＬＤＫ아파트에 살고 있다.
신경 모르는건 오빠하고 그 친구들.
오빠는 집에서 술 마시는걸 좋아하는데, 그건 뭐 좋지만, 오빠 친구로 술 약한 사람이 있다.
마시면 바로 토한다.
토하는걸 알면서, 오빠들은 재미있다는 듯이 그 사람에게 마시게 한다.
토하는게 뭐가 재미있는지 전혀 모르겠다.
그 사람은 스트롱 한 캔으로 비틀거리게 되고, 제정신을 잃어버려서, 아파트를 나가서 차에 치일 뻔 하거나 하는 일도 많다.
화장실에서 토한다면 아직 어쨌든 목욕탕에서 토한 적도 있다.
바깥쪽 나무에 토한 적도.
오빠들은
「또 했다ー」
면서 낄낄 웃고 있다.
뭐가 재미있다는 건지 저어어어어어어언혀 모르겠다.
부모님에게
「오빠하고 사는거 싫어」
하고 몇번이나 말했지만 소용없었으니까,
학생과에 상담해서, 어중간한 시기지만
기술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수속해 달라고 했다.
앞으로는 마음대로 하세요.
5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6(水)12:28:30 ID:z8h
>>550
졸업하고 나면 부모님에게서 도망치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오빠하고 같이 사는 쪽이 악영향인데
말하긴 그렇지만 오빠도 심한데 부모님도 머리 이상해요
수고
5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9/26(水)14:16:49 ID:vXS
빨리 기숙사 들어갈 수 있기를！
집에 있을 때는 방에 열쇠 걸어요
취했으니까 무슨 짓 시작할지 몰라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5684129/
3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02(金)18:15:16 ID:CSN
그 신경 몰라！ 그 45의 550입니다.
무사히 기숙사에 들어가서, 오빠들하고 떨어졌습니다.
오빠는 시끄러운 내가 없어지고 나서 도를 지나치게 넘어서다가,
한 달 사이에 ６회 소음과 악취로 통보하여 퇴거권고를 받았습니다.
보증인인 부모님에게 연락이 가서,
내가 아파트를 나와서 기숙사에 있는게 들켰지만,
방의 참상에 부모님이 정신 팔려버려서 책망 없음.
오빠는 상당히 더러운 방에서 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토한걸 청소하는 내가 없어졌으니까요.
오빠는 친가에 돌려보내질 것 같습니다.
「편도 ２시간 걸려서 대학 다녀라！」
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아파트는 이사하므로,
나는 이대로 기숙사에 있어도 좋은 것 같습니다.
보증금 범위에서 수습되지 않을 정도로 더러웠던 것 같아서,
수선비용은 일단 부모님이 대신 내고, 오빠가 취직하면 매달 상환하는 것 같습니다.
도망쳐 놓아서 좋았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その後いかがですか？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6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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