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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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전 남친이 집 근처 여대의 무료 셔틀 버스를 무단으로 이용하고 있었다. 「학생도 아니고 안되는거 아냐?」라고 물었지만 「무료니까.」하고 태연하게 말했다.
5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18(日)10:52:40 ID:ayB
전남친의 집은 역에서 멀다. 역에서 차로도 30분 정도 걸린다.
노선 버스는 있지만 집에서 제일 가까운 버스 정류장까지 도보로 15분 정도 걸린다고 한다.
그렇게 불편한 장소지만, 남친의 집에서 도보 3분 정도 되는 곳에 사립 여대가 있다.
학생이나 직원은 무료 셔틀 버스로 역하고 대학을 오고 간다.
데이트 하는 날, 전 남친네 집에서 제일 가까운 역에서 기다리고 있을 때 남친이 여대 버스로 나타났다.
「학생도 아니고 안되는거 아냐?」라고 물었지만 「무료니까.」하고 태연하게 말했다.
확실히 무료일지도 모르지만, 그 운영비(운전기사 인건비, 버스 유지비, 연료비, 구입비용 등)은
대학이 지불하는 것이고, 거기서 일하는 직원이나 학비를 지불하는 학생은 탈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남친은 대학에 1엔도 돈을 입금하지 않았고, 대학에 용무가 있는 것도 아니다. 게다가 여대다.
여대의 경비는 엄격한 이미지라고 하지만, 1개월에 몇번 밖에 하지 않고 인사도 제대로 하고 있으니까 특별히 누가 말을 걸어온 적도 없다고 한다.
덧붙여서, 대학측의 버스 승강장은 문을 지나가서 대학 부지내에 있다. 즉 여대에 불법침입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극에 달한건 「버스가 1시간에 1개 밖에 오지 않아. 학생인 척 해서 15분에 1개는 버스가 오도록 메일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
또 명절이나 연말에도 운전해주지 않으면 곤란하고, 막차까지 대학행 버스를 운행해줬으면 한다.」고 진지하게 말해오길래 식어서 헤어졌다.
백보 양보해서 대학→역의 버스가 막차까지 운전하는 것은 아직 이해되지만
막차에 타서 대학에 오는 학생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5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19(月)13:57:34 ID:yNP
>>593
그 여대에 밀고 하고 싶어졌다
59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1/19(月)15:38:27 ID:Ziy
>>593
그 전남친이 하고 있는건 변질자의 행동이네요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8年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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