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4일 화요일

【2ch 막장】10살이나 연상인 후배가 무슨 질병 레벨로 머리 이상해서 괴롭다. 상품을 반품해달라고 하는 손님에 대해서, 무엇을 착각했는지, 그 상품 2개 분량의 요금을 태연하게 청구했다. 내가 도와주니까 「사람들 앞에서 잘못을 지적하다니 너무해! 상처받았다!」




268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8/12/03(月)00:14:47 ID:yHj

10살이나 연상인 후배가 무슨 질병 레벨로 머리 이상해서 괴롭다.
상품을 반품해달라고 하는 손님에 대해서, 무엇을 착각했는지,
그 상품 2개 분량의 요금을 태연하게 청구했다.

당황해서 잘못했다는걸 지적하고, 손님에게 사과하고 환불한 뒤
후배가 「사람들 앞에서 잘못을 지적하다니 너무해! 상처받았다!」고 아우성치고
끝내는 「컴퓨터 화면이 잘 보이지 않아서 이런 실수가 일어났다!」고 되려 분노.

화면은 네가 입사했을 당시보다도 보기 쉽고 알기 쉽게 되어있어요 바보.
애초에 손님은 처음부터 「반품해주세요」라고 말했는데, 그걸 듣지 않은 거냐.







오늘은 오늘대로
「혼나고 상처입어서 어젯밤에 잠을 못잤다. 건강불량으로 쉰다」는 연락이 왔어요.
혼나서 쉬겠습니다 라니 초등학생도 아니면서 말이야….

이전부터 착각・되려 분노는 당연하고,
무슨 일만 있으면 바로 핑계대면서 자신을 정당화 하려고 하니까
뒤에서는 「핑계쟁이 대마왕(言い訳大魔王)」이라는 별명까지 붙어있는 후배.

상사에게 상담하고 있지만,
이쪽에서 그만두라고 말해버리면
파워 해리스먼트에 해당된다든가 뭐라든가
조금도 움직여주지 않아요.

그녀 이외에는 좋은 사람들 뿐이니까,
그만두고 싶지는 않지만,
전직을 생각해 버렸다.




269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2/03(月)00:56:19 ID:ISq
>>268
유치원생 같은 후배구나.
아니 핑계쟁이 대마왕이라면 초등학생?
이런 놈들은 해고당할 만한 대실패를 하지 않으니까 더욱 귀찮지요.
차라리 유치원생 레벨로 대응해주면 분노해서 그만두지 않을까?
자존심 강한 것 같고.

276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2/03(月)09:06:04 ID:DBo
>>268
자신은 나쁘지 않다, 부터 시작하면 성장을 기대할 수 없네
미스하고 도와주기보다 미스시키지 않도록 앞지르는 쪽이 편해요
매번 처음 본 것처럼 같은 소리를 할 수 밖에 없는 걸까

277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18/12/03(月)10:01:10 ID:yHj
>>269
>>276
실수하지 않도록 은근히 주의하면 「그런건 말하지 않아도 할 수 있습니다」←실제로는 할 수 없다
그렇다고 해도 정중하게 가르쳐도 「어린애가 아니니까 바보 취급 하지마」←기억을 못하니까 자주 미스한다.

메모를 하라고 재촉하면, 그 자리에서는 메모하지만, 여차하면 필요할 때 메모를 잃어버려서 쓸 수 없다, 애초에 메모한 것을 잊어버리는 처지 이런 상태.

최근에는, 그녀를 간병하고 있다고 여기면서, 어떻게든 평정심을 유지하는게 최선입니다….

5년이나 가르치길 계속하고 있지만 좀처럼 기억하지 않고,
접객에서도 임기응변을 하지 못하고
자기 멋대로 해석해서 상황을 파악하니까,
상당히 곤란해하고 있습니다.

어째서인지 해고 레벨의 실패는 저지르지 않네요….

같은 시기에 입사한 동료는 점점 기술도 익히고 혼자서 접객도 할 수 있는데,
그녀만이 신입처럼 누군가가 도움을 주고 있는 상태로,
그 건에 관해서도 「나 도와주세요. 살았어요」 같은 소리를 말하는 상황에 기가 막혔습니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9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3128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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