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07(金)22:09:11 ID:jUa
헤이세이 출생 20대인데, 지금 중학생이
여고생 콘크리트 매장 사건과 사카키바라(酒鬼薔薇)를 모르는게 충격이었다.
그리고 그 이상으로 충격이었던 것이,
그런 사건을 「조사해서는 안되는 사건」으로서 터부시하고 있다는 것.
사건의 발단은, 중학생인 사촌 남동생에게
「누나, 여고생 콘크리트 사건 알고 있어？」
라는 물음을 들었던 것.
사촌 남동생은 내가 모른다고 생각해서,
（모르면 사건을 가르쳐줘서 겁먹게 해주자）
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거야 알고 있지요」
라고 말하니까, 허세 부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사건의 개요를 가르쳐줘」라고 말했기 때문에,
의도를 잘 모르는 척 여고생이 콘크리트에 묻혀서 가라앉혀진 것을
기억나는 대로 전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사카키바라는 알고 있어？」
라고 물어보길래, 이것도 내가 아는 한, 사카키바라가 남자애한테 했던 것을 이야기 했다.
그러니까 사촌 남동생이 나를
「사이코패스다！ 살인귀다！」
라고 말했다.
주위 어른들이 이유를 물어보니까 사촌 남동생이
「누나가 ２가지 사건을 알고 있다」
고 대답했으므로, 어른들은
「일본인이라면 모두 알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은 사건이야」
라고 대답했다.
나도
「지하철 사린 사건 정도 유명해요」
라고 가르쳐 주니까, 사촌 남동생은 놀란 표정을 지었다.
사촌 남동생은 이 사건을 친구에게 배웠다고 한다.
그 친구가 인터넷의 「조사하면 안되는 사건」이라는 기사에서 알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기사는 「의미를 알면 무서운 이야기」하고 같은 열에 놓여 있었다고 한다.
사촌 남동생의 학교에서는 지금 그런 사이트가 공전의 대 붐이라고 한다.
사촌 남동생은 ２가지 사건을 어딘가의 꿈 이야기 처럼 생각하고,
「정말로 있었어？ 정말？ 굉장한데！ 이 범인 아직 살아있어？」
라고 흥분한듯이 이야기 하고, 자기 아버지에게
「네 쪽이 사이코패스잖아 멍청아！」
하고 두들겨 맞고 있었다.
나를 가리키면서
「누나도 흥미본위로 조사했으니까 알고 있잖아！」
라고 말하고 있지만, 나로서는 흉악사건을 조사하는건
사회의 역사를 배우는 것 같은 거니까,
『재미삼아서 조사하면서 즐기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에 기가 막혔다.
사촌 남동생은 최근 반항기 같지만, 그런 탓도 있다고 해도
（어쩐지 인간으로서 쓰레기구나）
라고 생각해 버렸다.
덧붙여서 후일,
사촌 남동생은 학교에서 이 사건을 재미있고 이상하게 자랑스럽게 말했다고 하며,
반의 중３의 여자애가 쇼크로 울어버렸다고 하며,
부모님들에게서는
「이런 지독한 사건을 딸에게 가르치다니！」
하고 항의를 마구 받았다고 한다.
사촌 남동생에게
「누나가 상식이라고 말하니까！」
라고 말해왔지만 몰라.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966349/
[설문]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ntx.wiki/bbs/board.php?bo_table=poll&wr_id=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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