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9일 일요일

【2ch 막장】유치원에서 젊은 어머님이 밥을 전기밥솥으로 짓지 않고 질그릇냄비로 짓고 있다고 이야기 하길래, 「아이 도시락으로 할 밥을 질냄비로 짓다니 위생 괜찮은 걸까」「우리집은 당신하고 달라서 가난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따돌림 당하게 됐다.




9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08(土)11:24:38 ID:ERD
근처에 있던 젊은 어머님 탓으로 큰일이 되어서,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사건 발단은, 유치원에서 젊은 어머님이
밥을 전기밥솥으로 짓지 않고 질그릇냄비(土鍋)로 짓고 있다고 이야기.
그걸 듣고 나는
(전기밥솥도 살 수 없는 가난한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했고,
「아이 도시락으로 할 밥을 질냄비로 짓다니 위생 괜찮은 걸까」
라고,
본인에게 들리도록 말했다.






그랬더니 젊은 어머님이 내가 있는 곳까지 다가와서,
「익숙해지면 편하고, 하는 법을 모르면 가르쳐 주겠어요ー」
라고 의미를 모르는 대답을 해왔기 때문에,
「우리집은 당신하고 달라서 가난하지 않으니까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그걸 듣고 유치원의 보스 격인 어머님이 이쪽으로 와서,
「전기밥솥으로 밥을 짓지 않는다고 가난뱅이 인정이라니 상당히 잘난 것 같네요」
하고 말해왔습니다.

그 이래, 어머님들에게 인사해도
「아아……」
같은 반응 밖에 돌아오지 않고, 자주 하고 있었던 다과회에도 불려가지 않게 됐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젊은 어머님하고 보스 어머님에게 사과할 수 밖에 없습니까…….

94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08(土)11:36:10 ID:O5l
질그릇에 밥을 지으면 전기밥솥에 지은 것보다 맛있다는 이야기는,
상당히 유명하다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나
한가지를 들었을 뿐인데, 상대를 가난뱅이라고 단정지은건 경솔했어
자신이 잘못했던 거라면, 상처받은 상대에게 사과하는게 예의고 어른이야

94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12/08(土)11:53:06 ID:twA
>>942
×젊은 어머님 탓
○자신의 천박한 사고방식 탓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244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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