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8/12/13(木)04:22:08 ID:KcD
근처 슈퍼에서 장보기를 끝내고, 주차장의 내 차에 짐을 실으려고 했는데
그 때 카트 하나가 휘청거리며 「내 차」에 쿵 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 버렸지만
10년 이상 타고 있었고 매입검정에서도 10만이 붙을까 어떨까, 하는 레벨이었으니까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그러니까 평범하게, 앗차차~ 정도로 생각해 버렸지만
카트를 되돌리려고 하니까 이상한 아줌마가
「잠깐! 어떻게 할거야!」 하고 고함을 질러서 놀랐다
뭐가? 라고 물어봐도 「어떻게 할거야!」 라든가 「카트에 부딪치다니!」
하면서 끽끽 자꾸 말한다.
부딪친 건 우리 차입니다! 라고 말해도 듣지를 않고요.
처음에는 착각 한걸까, 하고 저자세로 있던 이쪽도, 10분 이상 지나니까 울컥울컥
그러던 사이에 구경꾼들도 있고 「무슨 일 있었습니까……?」 하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다
그 사람들하고도 이야기 해봤지만, 아무래도 이해가 안되서,
어쩔 수 없으니까 경비원 씨 불러서 중재를 요구했지만
놀랍게도 깜짝, 새로 온 구경꾼 씨가 본래 옆 차량의 소유자로,
쓰레기 아줌마는 단순한 쇼핑객이었다
차는 커녕 도보로 왔다는 거야. 차에 살짝 부딪친 소리에 스윗치가 들어가서 갹갹 떠들어대고 있었을 뿐이었다고
꺅꺅 거리는 도중에 배상이 어떻다고 말해오길래 「이건 협박으로서 경찰 불러도 좋아요?」 라고 말하니까
그 아줌마는 「당신이 나쁘잖아!」 하고 되려 화내고, 옆 차 사람하고 슈퍼 점원 씨 하고 경비원 씨하고 전원이 기막힌 표정이 됐어요
이젠 기가 막히고 적당히 시간 사정도 있었으니까, 내 휴대폰 연락처하고 이름만 가게 사람에게 가르쳐주고 돌아갔지만
그 미치광이 아줌마는 전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점원에게도 거꾸로 물고 늘어진 모양이라서 출입금지 당했다고 한다
일단, 경찰도 불러서 단단히 설교를 해주었다고 하지만,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자신은 나쁘지 않다고 시종일관이었습니다……라고 점원 씨가 죽을 정도로 지친 목소리로 말했다
미치광이란 무섭다. 업무 사정으로 이사했으니까 겨우 토로해놓는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9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3128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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