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sage] 投稿日:2019/01/30(水)19:04:29 ID:rB9.ng.3u
도로에 아이가 뛰어나온걸 보고
순간적으로 끌어안았더니
아이하고 같이 차에 치어버렸다
아이는 내가 쿠션이 되었기 때문에 아스팔트에 긁힌 정도
내 쪽은 머리가 깨져서 뇌가 조금이지만 노출됐다
인간은 굉장하구나 하고 생각한건,
뇌가 조금 정도 부족해도 이렇게 문장도 쓸 수 있고
업무에 아무런 지장도 없을 정도까지 회복했던 것
그 때 골절한 무릎에 장애가 남아버린 정도로 팔팔하다
정서불안정이 되는 일도 없고,
머리의 상처를 보지 않으면 외견으로는 모른다
지적장애도 아무 것도 나오지 않고,
어째서인지 지능 테스트에서는
대학시절보다 높은 점수가 나왔다ㅋ
그 신경 모르겠다고 느낀 것은,
내가 구한 아이의 어머니의 행동에 대해서
목숨걸고 내 아이를 구해주었다
→나 (하고 아이의) 은인!
이라는건 심정적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거기에서 연애감정으로 발전해서
남편과 아이를 버리고 나에게 매달리는 것은 이해못해
나의 DNA를 가진 아이를 구해주었다
→나에게 호의가 있다,
는 것은 어떤 사고회로 인걸까
나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인지 해서
주위의 뇌가 충분한 사람들에게도 상담했지만
역시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고,
마침 이혼 타이밍을 노리던 여성에게
딱 좋게 이용당하는 것일 거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 여자가 가볍게 스토커가 됐기 때문에
사내공모로 다른 현으로 전근갔다
지금은 평화롭게 살고 있지만
세상에는 뇌가 부족한 (문자 그대로) 인간보다도
이상한 생각을 하는 인간이 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8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7733750/
애 엄마가 이상한 사람일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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