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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막장】10세 이상 나이차가 나는 남편과 결혼했는데, 전처의 딸하고는 자매라고 해도 될 법한 연령차. 딸은 전처가 거둬가서 같이 살지는 않는데, 언제나 30분 들여서 전철로 집에 찾아와 나를 괴롭혀댔다.
662: 1/2 2019/03/24(日)07:24:50 ID:Ye0
전 남편하고, 전처의 딸（이하 Ａ）의 구박으로
이혼했다고 썻던 사람입니다.
늦었습니다만, 보고입니다.
여러분의 상상 그대로인 전개이므로, 짧게.
「더 이상 끈질기게 나오면, 상대방에게 전부 이야기 할거야」
라고 말해두었는데, Ａ는 전화를 그만두지 않았다.
그러니까 다시 한 번
「인사하는 자리 같은데서, 전부 이야기 할거야」
라고 보고 하니까,
「그건 이젠 됐으니까！ 알았으니까 와요！」
라는 것이다.
그렇구나, 괜찮은 거구나.
본인에게 허가를 받았으므로, 쏟아붓기 결정.
「（인사하는 자리에） 친가로서 당신 집을 제공해라」
고 말해왔으므로, 단호하게 거부.
물고 늘어졌지만, 개인실 있는 레스토랑을 예약했다.
인사하는 자리에서는,
구박 증거 지참＋변호사 동반했다.
이혼 때하고 같은 변호사 씨에게
부탁하는걸 할 수 있었으므로,
이야기가 빨랐다.
（상대의 전 배우자가
거둬들인 아이에게 구박당해 이혼,
이라는 케이스는 드물었기 때문에,
막연하지만 나를 기억하고 게셨던 것 같다.）
레스토랑에 가니까,
Ａ도, 상대방 부모님도, 이미 와있었다.
상대측 사람들에게 인사하고 나서,
「나는 Ａ의 아버지하고
반 년 정도 결혼했을 뿐이며,
Ａ의 친족도 무엇도 아닙니다.
같이 살고 있었던 적도,
양자결연을 했던 적도 없고,
법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완전한 타인입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Ａ의 구박 때문에 이혼에 몰리게 됐으므로,
가장 관련되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오늘 왔던 것은, 끈질기게 전화를 걸어서
『모친 역할을 해라』고 말해오는게
굉장히 민폐였으므로,
그것을 그만해줬으면 했기 때문입니다」
하고, 이런 내용을 이야기 했다.
그리고 구박받은 증거로서,
“Ａ가 망가뜨린 물건 리스트,
Ａ에게 망가진 물건의 사진（먹물 투성이 유카타 등, 극히 일부）,
손해배상 청구서（참새 눈물）와 영수증 사본.”
“그리고 Ａ의 모친（내 쪽에서 보면 전처）하고,
Ａ의 조모（내 쪽에서 보면 전 시어머니）의
사죄 편지 등”
을 보여줬다.
663: 2/2 2019/03/24(日)07:25:24 ID:Ye0
Ａ어머니에게서 온 편지는
사죄인지 되려 분노하는 건지 알 수 없는 내용이었지만,
Ａ가 저지른 짓은 인정하고 있고,
Ａ조모는 정중하게 사과해주고 있었다.
게다가 Ａ조모는
「Ａ는 너무 미워하는 그 여자（Ａ어머니） 하고
똑같이 성격이 삐뚤어졌다. 그런 손녀라 부끄럽다.」
등등, Ａ를 헐뜯는 발언을 늘어놓고 있었으니까,
Ａ는 틀림없이 쇼크를 받았겠지.
Ａ는 히스테리를 일으켜서 울부짖고,
상대방 분들은 새파랗게 되어버렸다.
「이 이상 관련되어 오면, 법적 조치를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돌아가는데,
Ａ가
「임신하고 있는데！」
하고 아우성쳤다.
무심코 조금 웃어버리고,
「아이가 생기면, 지금까지 자기가 했던게
전부 소멸될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라고 말했더니,
「어째서 그렇게 심술부리는 거야」
하고 울기 시작했다.
바보냐.
오히려 어째서 내가,
너를 배려해주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증거를 회수하고,
변호사하고 같이 돌아왔다.
그 뒤에는,
Ａ로부터의 전화도 없어졌다.
Ａ의 결혼이 파혼하게 됐는지 어떤지는 모르겠다.
아이가 생겼다고 하고, 그대로 결혼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결혼해도, Ａ하고 상대방 일가 사이에는
골이 생겼을 것이고, 불안하게 살아가게 되겠지.
나는 그것만으로 만족이다.
그리고, 마토메 사이트 ※란에는
불륜의혹도 나오고 있는 것 같지만,
내가 전 남편하고 알게 된 시점에서,
전 남편은 이혼남이었다.
전 남편의 이혼에,
나는 전혀 관련되어 있지 않아요.
어째서 Ａ가 여기까지
나를 미워하는지 모르겠다.
이제와서 알고 싶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その後いかがですか？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60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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