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5일 월요일

【2ch 막장】오늘 저녁밥은 아들의 리퀘스트로 리조또로 했는데, 만들고 있던 도중에 남편이 귀가하더니 「내가 치즈 싫어하는걸 알면서 그런걸 먹이려는 거냐 허튼짓 하지마!」 아들을 데리고 놀러 나가서 불륜 상대하고 만나게 하고 「새로운 엄마야」라고 하던 주제에.





54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3/20(水)23:36:22 ID:WH9.7c.pa

오늘 저녁밥은 아들의 리퀘스트로 리조또로 했다.


만들고 있는 도중에 
남편이 귀가하더니 마구 떠들었다.
「내가 치즈 싫어하는걸 알면서
그런걸 먹이려는 거냐 허튼짓 하지마!」
등등.






그런데 말이야,
집세를 시작으로 생활비는 계속 절반이었지요?
게다가 이번 주에 이혼하지요?
어째서 너의 밥을 준비할 거라고 생각한 거야.

아들에게
「이건 나하고 어머니 밥이야!
아버지 것이 아니야!」
하고 혼나다니 부끄럽지도 않은 걸까.


이런 말을 하게 하다니 나도 한심하다.
드물게도 아들을 놀러 데려간다고 생각했더니
「새로운 엄마야」
라고 하면서 불륜상대하게 만나게 하고 있었다니
정말로 한심하고 아들에게 미안하다.


아들은 최근 보육원을 졸업했다.
모두 초등학교는 뿔뿔이.

환경을 바꿀 수 있는 찬스는
봄 방학 기간 뿐.

럭키인 것은 남편보다 돈벌이가 있으니까,
둘이서만 생활하게 되면 첫번째는
남편이 싫어하는 시푸드를 사용한
달콤한 카레를 배부르게 먹을 예정.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1 より
http://romeomail.doorblog.jp/archives/687589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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